•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4라운드 FC서울과 부산아이파크의 경기에서 부산아이파크가 김명준, 박종우의 득점에 힘입어 2:1로 승리를 거두며, 부산이 최하위를 탈출하고 10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날 본인의 프로통산 100경기를 치른 부산의 최필수 골키퍼는 무려 10회의 선방을 선보이며, 경기 MVP로 선정되었다. 최필수 골키퍼는 경기 후 공식인터뷰에서 "우리가 감독님도 나가시고 팀 분위기가 안 좋았는데, 이기형 감독대행을 중심으로 슬픔에만 젖어 있을 수만 없어서, 선수들과 한마음으로 경기에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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