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코리아의 준중형 세단 ‘제타’가 초도 물량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 공격적 가격 정책을 내건 폭스바겐코리아가 고급화로 쏠린 수입차 브랜드 시장의 가성비를 더할 ‘메기’ 역할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2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15일 공식 출시한 7세대 신형 제타의 초기 물량인 2650대 완판이 임박했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인터넷 시승문의부터 딜러사들의 재고 물량 확인까지 끊이질 않는 등 제타의 성적이 좋다”며 “사실상 완판이 임박했다”고 말했다.앞서 폭스바겐코리아는 9년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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