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서울은 2일, 구단의 SNS를 통해 2020시즌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던 주세종, 윤주태, 김원식, 한승규(임대), 윤영선(임대) 및 송진형, 김민수 등 7명과 계약이 종료됐음을 밝혔다. FC서울 구단은 "그동안 함께했던 선수들의 활약에 감사드리며, 앞날에 늘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라는 인사말을 남겼다. 주세종은 축구계 관계자들과 일본 현지언론에서 알려진대로 J리그의 감바 오사카행이 유력한 상황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승규는 전북현대의 신임 김상식 감독이 취임 인터뷰에서 밝힌 것 처럼 전북현대로 복귀 후 거취가 결정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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