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라운드 성남FC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제주는 후반 71분 진성욱이 퇴장을 당한 가운데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종료 후 공식인터뷰에 참석한 제주의 남기일 감독은 "굳은 날씨였다. 선수들 컨디션을 100% 발휘하기 어려웠던 경기였다. 많은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득점 상황에서 골을 기록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퇴장 속에서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승점 1점을 기록했다"는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이서, 전반 이른 시간에 공격적인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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