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13일 대기업 및 중소 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위한 대‧중소기업간 분업적 협력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등 4개 대기업과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소기업 10개사가 참석했다.박영선 장관은 모두 발언에서 “이번 일본 수출규제 사례를 통해 글로벌 밸류 체인이 특정 국가가 몽니를 부릴 경우 얼마나 쉽게 무너질 수 있는지 목도하였다”면서, “이번 사태를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개선하는 기회로 삼아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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