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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에드가, 'K리그1 12라운드' MVP 선정

지난 24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 광주FC와 대구FC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성공시킨 에드가가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에드가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74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상대 골키퍼와 수비수가 확실히 걷어내지 못한 사이 빈 골대에 가볍게 차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날 득점으로 에드가는 3경기 연속 결승 골을 기록했고, 대구는 이에 힘입어 기분 좋은 3연승을 이어나갔다.한편, 라운드 베스트매치는 24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강원FC와 전북현대가 1:1 무승부를 거둔 경기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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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2021 ACL 유니폼 공개

대구FC가 23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이하 ACL)에서 착용할 유니폼을 발표했다. 키트 파트너 골스튜디오와 함께 한 2021시즌 ACL 유니폼은 대구FC의 홈구장인 DGB대구은행파크의 사면을 둘러싼 포레스트 실루엣을 형상화한 상징적인 그래픽 패턴이 특징으로 대구FC 상징 컬러를 보다 강력한 톤으로 표현해 특유의 빠르고 공격적인 축구로 아시아 정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이번 ACL 유니폼은 대구FC 선수들과 구단 측의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쳐 개발된 FSP (Free Shoulder Panel) 공법이 적용되었으며, "이 공법은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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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5라운드 MVP] 전북현대 일류첸코, '능력있는 선수들과 만들어낸 결과'

전북현대의 스트라이커 일류첸코는 지난 16일에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5라운드 대구FC와의 경기에서 팀이 3:2로 승리하는데 멀티골을 기록하고 5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일류첸코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61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김보경의 패스를 이어받아 수비수를 제친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후반 70분에는 한번 김보경이 원터치 패스로 찔러준 공을 잡아 이번에는 왼발로 마무리하며 멀티 골을 성공시켰다.이날 멀티골 이후로 지난 20일 열린 수원FC와의 경기에서 다시 한번 득점포를 가동하고 현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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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골 세징야, K리그1 6라운드 MVP 선정

대구FC의 세징야가 21일 대구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 울산현대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세징야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75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이근호에게 패스를 연결하며 팀의 동점골을 만들어내는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경기 종료직전인 후반 91분에는 단독 드리블 돌파 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결승 골을 터뜨리며 6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6라운드 베스트매치에는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이 수원삼성에게 2:1로 역전승을 거둔 '슈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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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AFC 챔피언스리그 조편성 변경

아시아축구연맹(이하 AFC)가 19일 변경된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동아시아 조편성을 발표했다. G조에서는 최근 모기업이 구단 운영을 중단하기로 한 장수 쑤닝(중국)이 ACL 참가를 포기함에 따라 참가팀이 조정된 가운데, G조의 남은 한자리를 놓고 플레이오프를 치를 예정이었던 포항과 랏차부리(태국)의 경기가 취소됐고 두 팀 모두 본선에 직행했다. 포항이 장수 쑤닝의 자리(G1)를 승계했고, 랏차부리는 G4 자리에 위치하게 됐다.또한, J조에 배정됐던 산둥루넝은 지난달 8일 AFC 클럽 라이센스 규정 위반으로 2021 AC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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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3Rd 베스트팀] 광주FC 김호영 감독, '당장의 결과보다 경쟁력 있는 팀을 강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 경기 베스트팀은 광주FC가 선정됐다.광주FC는 지난 10일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FC와의 원정 경기에서 김주공, 김종우, 이한도, 엄원상 등의 득점에 힘입어 4:1 역전승을 거뒀다. 광주FC의 김호영 감독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베스트팀 선정 소감으로 "앞선 두 경기에서 득점이 없어 공격적인 부분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앞으로 더 기대가 된다"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낸 선수들에게 고맙고, 앞으로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다"
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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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3라운드 MVP 울산현대 '이동준'

울산현대의 이동준이 지난 9일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이동준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13분 인천 골키퍼와 압박 과정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냈으며, 후반 59분에는 윤빛가람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오른발로 차넣으며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이어서, 후반 75분에는 인천 이태희 골키퍼와 수비수 사이로 절묘한 패스를 연결해 김인성의 득점을 도왔다. 울산은 이날 경기에서 울산이 득점한 3골에 모두 관여한 이동준의 활약에 힘입어 개막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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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매치업으로 '2021 하나원큐 K리그1' START!

27일 오후 2시에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공식 개막전 전북현대와 FC서울의 ‘전설매치’를 시작으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이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이번시즌에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수도권은 전체 좌석의 10%, 비 수도권은 전체 좌석의 30%에 한해 관중이 입장 가능하며, 초반부터 관중의 열기와 함께 K리그를 진행할 수 있게 된 가운데, K리그1 1라운드 프리뷰 한다. 1. 전북현대 VS FC서울 (27일 오후 2시, 전주 월드컵경기장)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이자 FA컵 우승팀인 전북현대가 리그 5연패에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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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브라질 출신 MF '세르지뉴' 영입

대구FC가 26일, 브라질 출신의 미드필더 '세르지뉴(Sergio Ricardo Dos Santos Junior)'를 영입했다. 세르지뉴는 뛰어난 발 기술을 바탕으로 한 패스를 기반으로 공격을 전개하는 유형의 선수로 지난 2010년 브라질의 명문구단인 산토스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브라질의 오에스치, 파우메이라스 등에서 활약했으며, 카자흐스탄의 카이라트 알마티, 브라질의 브라간치누, 세아라 및 일본 J2리그의 마쓰모토 야마가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갔다.일본 J2리그 마쓰모토 야마가 시절에는 4시즌간 93경기에 출전해 23골 12도움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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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리그', 달성 가능한 기록은?

2021시즌 K리그 개막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27일 오후 2시 전북과 서울의 공식 개막전으로 시작되는 2021시즌 K리그에서 달성될 가능성이 있는 각종 기록들을 살펴봤다. 1. 염기훈의 K리그 통산 80(득점) - 80(도움), 이근호의 60 -60 달성수원삼성의 염기훈은 현재 프로축구 통산(승강제 도입 전 및 1,2부 합계) 76골 110도움을 기록중인 가운데, 이번 시즌 4골을 추가하면 프로축구 사상 최초로 '80(골)-80(도움)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또한, 염기훈은 프로축구 통산 도움 1위(110도움)를 기록하고 있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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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UTD, 측면수비수 '정우재'와 재계약

제주유나이티드가 18일 측면수비수 정우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정우재는 폭발적인 스피드, 폭넓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오버래핑 및 크로스가 장점인 양발잡이 수비수로 지난 2014년 성남FC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충주험멜, 대구FC 등에서 활약 했으며, 대구FC소속으로 활약했던 지난 2016년에는 K리그 챌린지 시상식 베스트 11 수비수에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2019시즌을 앞두고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정우재는 이적 첫 해에는 예상치 못한 부상과 2부리그 강등으로 부침을 겪기도 했다. 2020시즌에는 완벽히 부활한
2021.02.23
스포츠
K리그, 22일부터 이틀간 '온라인 미디어데이' 개최

2021시즌 K리그 개막을 앞두고 K리그 22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참여하는 개막 미디어데이가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K리그1 (22일 오후 2시), K리그2 (23일 오전 11시)로 나누어 개최된다.이번 미디어데이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열릴 예정으로 JTBC GOLF&SPORTS 김환 해설위원과 정순주 아나운서가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 마련된 무대에서 진행을 맡고, 각 구단 경기장 또는 클럽하우스를 화상으로 연결해 감독과 선수들을 만난다. 또한, 이번 미디어데이는 네이버, 다음카카오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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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강원FC, U-23 국가대표 측면공격수 김대원 영입

강원FC가 지난 시즌까지 대구FC에 활약한 U-23 국가대표 측면공격수 김대원을 영입했다. 김대원은 빠른 스피드, 드리블 및 돌파 등이 장점인 공격수로 지난 2016년 대구FC에서 프로에 데뷔했으며 5시즌 동안 102경기에 출전해서 11골 12도움을 기록 중이다. 국가대표로도 각급 연령별 대표를 거친 김대원은 지난 2015년 U-18 대표 소집을 시작으로 꾸준히 대표팀에 소집되고 있으며, 현재 U-23 올림픽 국가대표로 꾸준히 차출되면서 16경기에 출전 3골을 기록하고 있다. 김대원은 "한팀에 오래 있다보니 축구 선수로서 발전이 더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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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1~4라운드 대진확정! K리그 최초 '서울더비' 성사되나?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1 하나은행 FA CUP' 1~4라운드 대진이 확정됐다.FA컵 대진이 확정된 가운데, 이번 FA컵에 참여하는 팀은 총 59팀으로 1라운드는 오는 3월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서 진행된다. 또한, 3월 27일과 28일에 열리는 2라운드에는 1라운드 승자 16팀, 지난 시즌 K3리그 상위 6개팀 및 K리그2 10개팀 등 총 32개 팀이 참여하게 된다. 이어서, 4월 21일에 열리는 3라운드에는 2라운드 승자 16팀 및 ACL 참여하지 않은 K리그1 8개팀 등 총 24팀이 참여하게 된다. 특히,
2021.02.05
스포츠
김천상무, 조규성, 정승현 & 구성윤 등 최종합격자 14명 발표!

김천상무가 국가대표인 정승현, 구성윤, 조규성 등 총 14명의 2021년 1차 신병 합격자를 발표했다. 국군체육부대는 3일 오전 10시, ‘21년 1차 국군대표(상무) 운동선수(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 가운데, 40명의 서류 합격자 중 14명이 최종 합격했다.이번 합격자 중에는 국가대표 출신 자원도 포함된 가운데, 지난 시즌 대구FC에서 활약했던 골키퍼 구성윤은 2015년 U-23 국가대표팀에 선발된 이후 같은 해 슈틸리케호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발탁됐다.2017년 신태용호에도 차출된 바 있으며, 201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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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이지남' 19년 선수 생활을 마치고 현역은퇴 선언

전남 드래곤즈의 수비수 이지남이 2021시즌을 앞두고 현역은퇴를 선언했다. 이지남은 현역시절 큰 키를 이용한 제공권, 탁월한 위치선정, 선수단을 아우르는 리더십이 강점인 수비수였다. 2020년 FC서울의 전신인 안양 LG치타스를 통해 프로에 입문한 이지남은 이후 경찰청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경남FC, 대구FC, 중국의 허난 전예를 거쳐 2015시즌부터 전남 드래곤즈에서 활약했다. - 은퇴를 결심한 계기는?나이도 많아졌고 2020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어서 다른 제 2의 인생을 살아볼까 해서 은퇴를 결심하게 되었다. - 지난 20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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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 U-20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임재혁' 영입

안산그리너스가 지난 시즌까지 대구FC에서 활약했던 U-20 국가대표 출신 측면공격수 '임재혁'을 영입했다. 임재혁은 빠른 발, 기술을 활용한 드리블 돌파와 강력한 슈팅 및 크로스가 강점인 공격수로 지난 2018년 대구FC에 입단하며 프로에 입문했다. 2018시즌 데뷔 첫해 4월 28일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K리그1 데뷔골을 터트렸지만, 이후 부상 등으로 인해 출전 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했고 K리그 통산 8경기 출전 1골을 기록 중이다. 또한, 임재혁은 백암중 - 신갈고 시절 연령대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바탕으로 U-15, U-17,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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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노상래 유소년 디렉터 선임

울산현대가 연령별 유소년 선수단을 총괄하는 유소년 디렉터에 노상래 전 전남드래곤즈 기술고문을 선임했다.노상래 디렉터는 숭실대학교를 거쳐 1993년 한국주택은행에 입단했다. 이후 1995년 전남드래곤즈의 창단 멤버로 프로생활을 시작해 2004년 대구FC까지 총 10년간 선수 생활을 했며, K리그 통산 246경기에 출전해서 76골 40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국가대표로도 1995년 코리아컵, 1996년 아시안컵 및 1998년 프랑스 월드컵 국가대표로 활약한 바 있다. 노상래 신임 디렉터는 선수 은퇴 이후 2005년부터 김희태축구센터에서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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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AFC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결과 발표

아시아축구연맹(이하 'AFC')이 AFC 유튜브 채널 생중계를 통해 2021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의 조 추첨을 진행했다.결과에 따르면, 2020 K리그와 FA컵 챔피언인 전북현대는 감바 오사카(일본), 탐파인스 로버스(싱가포르), 시드니FC(호주)와 함께 H조에 속하게 됐다.또한, 지난해 K리그 준우승팀이자 2020 ACL 디펜딩 챔피언인 울산현대는 F조에서 BG 빠툼 유나이티드(태국), 비엣텔FC (베트남), PO1 승자와 만나는 가운데, PO1에서는 베이징궈안(중국), 브리즈번 로어(호주), 카야 일로일로(필리핀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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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AFC 챔피언스리그' 리그 일정공개

아시아축구연맹 (이하 AFC)이 '2021 AFC 챔피언스리그 (이하 ACL)'일정을 공개했다. AFC에 따르면 2021 ACL 조별예선은 이번시즌 처름으로 40개의 팀, 10개의 조로 구성되며 각 조 1위팀과 지역별 조 2위팀 중 상위 3팀이 16강에 진줄하게 된다. 조별예선 플레이오프는 서아시아가 오는 4월 7일 경기를 갖게되며, 동아시아는 오는 4월 14일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가운데, 포항 스틸러스는 태국의 라차부리FC와 대구FC는 태국의 치앙라이 유나이트와 홈에서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또한, 조별예선 서아시아 경
202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