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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출이 회복되는 모습이다. 하반기 재확산 여부가 변수다.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7월 수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7% 감소했다.여전히 마이너스이지만, 한자릿수로 감소율이 떨어진 것은 4개월만에 처음이다.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되던 4월 -25.5%를 시작으로 5월 -23.6%, 6월 -10.9%였다.전문가들은 비로소 코로나19에 따른 충격이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특히 2018년 10월 이후 21개월만에 미중 양국에서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미국에 대한 수출이 처음으로 플러스로 전환한 7.7%를 기록했고, 중국도
2020.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