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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대시보드 전체가 디스플레이… 벤츠 인포테인먼트 바뀐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새로운 차원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하이퍼스크린(Hyperscree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시스템은 대형 럭셔리 전기 세단 ‘EQS’에 탑재(옵션)될 예정이다.운전자와 조수석 전면 전 영역에 일체형으로 장착된 대형 곡선 스크린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대시보드 전체가 디스플레이로 이뤄진 개념으로 보면 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인포테인먼트와 편의 기능, 디스플레이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벤츠 측은 강조했다. 또한 직관적이고 간편한 조작법과 감성적이면서 화려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
2021.01.13
스포츠
강원FC, 수원FC서 '마사' 영입!

강원FC가 7일, 수원FC로부터 '창의적인 플레이어' 마사(이시다 마사토시)를 영입했다.마사는 일본 U-18 국가대표 출신으로 패스와 드리블 능력을 바탕으로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포워드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자원으로 2014년 일본 J리그의 교토 상가를 통해 프로에 데뷔했다. 지난 2019년 안산 그리너스를 통해 K리그에 입문 후 기량을 인정받아 2020시즌 수원FC에서 활약하며 27경기 10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K리그1 승격을 이끌어 냈다. 마사는 “포지션 축구를 하는 강원FC를 보며 매력을 느꼈다. 강원FC와 연습경기를
2021.01.07
스포츠
[K리그2 인터뷰] 수원FC 김도균 감독,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만든 결과다'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플레이오프' 수원FC와 경남FC의 경기가 열렸다. 수원은 이날 전반 26분 경남의 최준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98분 안병준이 극적으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5년만에 K리그1 승격을 확정짓게 됐다. 이날 경기종료 후 공식인터뷰에 참석한 수원의 김도균 감독은 "설기현 감독한테 미안하다. 내용으로 봐서는 우리가 좋지 못했고, 경남이 올라가도 이상할 것이 없는 경기였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한 것이 무승부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는 경기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날 경기력에 대
2020.11.29
스포츠
[K리그2] 안병준 극적인 동점골! 수원FC 5년만에 K리그1 승격

2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승격 플레이오프' 수원FC와 경남FC의 경기가 열렸다.이 경기는 단판 승부로 경기결과에 따라서 K리그1 승격이 결정되며, 홈팀 수원FC는 무승부만 거둬도 승격이 가능하며 경남은 반드시 이겨야만 승격이 가능하다.전반 초반에는 양팀이 슈팅 4(수원FC) 대 6 (경남FC)으로 다소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였으나, 전반 26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경남 백성동의 프리킥을 수원FC의 김건웅이 클리어 미스를 범한 가운데, 경남의 최준이 왼쪽 측면에서 중거리 슈팅으로 수원FC의 골망을 가르며
2020.11.29
스포츠
'하나원큐 K리그2 2020 승격 P.O' 수원FC vs 경남FC 출전명단 공개

29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승격 플레이오프' 수원FC와 경남FC의 경기가 열린다. 양팀은 최근 5경기에서 홈팀 수원FC를 기준으로 4승 1무로 수원FC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 열린 3경기에서는 수원FC가 모두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간 단판 승부로 경기결과에 따라서 K리그1 승격이 결정되며, 홈팀 수원FC는 무승부만 거둬도 승격이 가능하며 경남은 반드시 이겨야만 승격이 가능하다. 출전명단- 수원FC: 유현(GK); 박민규, 이한샘, 조유민, 김범용(DF); 모재현, 장성
2020.11.29
스포츠
[K리그2 인터뷰] 수원FC 김도균 감독, '우리가 잘 하는 것을 이어가겠다'

7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7라운드 FC안양과 수원FC의 경기에서 수원FC가 최규백과 라스의 세트피스 득점에 힘입어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종료 후 공식인터뷰에 참석한 수원FC의 김도균 감독은 "2위를 확정 짓고, 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렀는데, 선수들이 편안한 상태에서 준비를 했고, 정신적으로 상대보다 해이하지 않았나 싶다"면서도,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면서 부상에 신경을 쓰다 보니 경기력이 좋지는 않았다. 마지막에 라스의 득점으로 승리해서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다"는 경기소감을 밝혔다.
2020.11.08
스포츠
[K리그2] 수원FC, 안양 원정에서 2:1 역전승!

7일, 823명의 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27라운드 FC안양과 수원FC의 경기에서 수원FC가 2:1로 승리했다.양팀은 전반부터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는 가운데, 전반 5분에는 안양의 아코스티가 단독 돌파 후 득점을 노렸으나 안타깝게 골대 옆 그물을 스치기도 했다.이어서, 전반 20분에는 수원FC는 장성재의 코너킥을 혼전 속에서 최규백이 마무리하며 1:0으로 선제골을 만들며 앞서나가기 시작했다.안양도 반격을 시도하며 세 차례 코너킥과 5회의 슈팅 찬스를 만들어 냈으나 번번히 수원FC의
2020.11.08
스포츠
'하나원큐 K리그2 2020' 27라운드 FC안양 vs 수원FC 출전명단 공개

7일 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0' 27라운드 FC안양과 수원FC의 출전명단이 공개됐다. 양팀은 최근 5경기에서 홈팀 안양을 기준으로 1승 1무 3패로 수원FC가 우세한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이번 시즌에는 6월 21일 열린 7라운드에서 수원FC가 3:2로 승리를 거뒀고 7월 25일에 열린 12라운드에서도 수원FC가 2:0으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출전명단- FC안양: 정민기(GK); 이상용, 닐손주니어, 안세희(DF); 주현우, 맹성웅, 최호정, 유연승(MF); 아코스티, 권용현, 황문기(FW
2020.11.07
스포츠
제주 진성욱, 'K리그2 26라운드' MVP 선정

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6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서울 이랜드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제주의 진성욱이 26라운드 MVP에 선정됐음을 밝혔다. 진성욱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72분 강윤성의 득점을 어시스트했으며, 5분 뒤인 후반 77분에는 단독돌파 후 득점에 성공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제주의 'K리그2'우승 및 'K리그1' 승격에 일조했다. 한편, 베스트 매치에는 수원FC가 경남FC에 2:1로 승리를 거운 경기가 선정됐으며, 라운드 베스트 팀에서 수원
2020.11.04
자동차
시트로엥 타고 '하동군' 한달 살기 프로젝트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사 한불모터스가 경상남도 하동군의 한 달 살이 사업에 ‘C5 에어크로스 SUV’와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하동군은 올해부터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한 달 살이 여행사업의 일환으로 ‘흥미진진한 하동에서의 일상’을 진행하고 있다. 한불모터스는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운 일상을 간직하고 있는 하동군에 시트로엥의 대표 모델을 지원함으로써 편안함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흥미진진한 하동에서의 일상’ 중 시트로엥이 한 달간 자동차를 지원하는 ‘다함께 다다다(
2020.10.20
기타
[K리그2 포토] 대전 수비를 돌파하는 수원FC의 마사

1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2 2020’ 23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수원FC의 경기에서 수원FC의 마사가 대전 수비진을 뚫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2020.10.13
스포츠
제주 진성욱 멀티골을 기록하며 'K리그2 22라운드' MVP 선정

'하나원큐 K리그2 2020' 22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 FC안양의 경기에서 두골을 기록한 제주의 진성욱이 22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 FC안양의 경기에서 제주의 진성욱은 후반 72분 김영욱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팀의 역전골을 성공시켰으며, 후반 90분에도 김영욱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팀의 세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두골을 기록했다. 한편, 충남아산이 후반 88분 브루노의 결승골로 대전하나시티즌에게 3:2로 승리한 경기가 22라운드 베스트매치에 선
2020.10.08
스포츠
[K리그2 인터뷰] 수원FC 김도균 감독, '제주와 끝까지 경쟁구도를 가져가겠다'

2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1라운드 수원FC와 서울 이랜드의 경기에서 수원FC가 라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종료 후 수원FC의 김도균 감독은 "승점 3점을 획득한 것에 대해서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며, "힘든 경기였고, 공격자원이 대거 이탈해서 쓸 수 있는 선수가 별로 없다. 안병준, 다닐로, 모재현 등 스피드 있는 선수들이 없어서 아쉽고, 세트피스로 한 골을 넣어서 만족한다"는 경기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부상으로 결장한 안병준에 대해서는 "지난 번 아산전이
2020.09.27
스포츠
[K리그2] 수원FC, 홈에서 서울이랜드FC에 1:0 승리하며 선두복귀

26일, 오후 6시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0' 21라운드 수원FC와 서울이랜드FC의 경기가 열렸다.수원FC는 현재 승점 39점으로 선두인 제주와 승점 2점차로 추격 중이며, 서울이랜드는 현재 승점 28점으로 5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4위 전남과 단 한 점차로 추격 중인 상태로, 두 팀 모두 이날 경기결과에 따라 선두 또는 4위로 올라설 수 있는 중요한 경기였다.전반에는 수원FC가 55.7%의 볼 점유율을 보이기는 했지만, 서울이랜드가 선 수비 후 역습을 시도하며 팽팽한 전개가 보이며 양팀 모두
2020.09.26
기타
[K리그2 포토] 돌파를 시도하는 서울이랜드FC 수쿠타 파수

26일, 오후 6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2 2020’ 21라운드 수원FC와 서울 이랜드의 경기에서 서울 이랜드의 수쿠타 파수가 수원FC 마사의 마크를 뚫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2020.09.26
스포츠
'하나원큐 K리그2 2020' 21라운드 수원FC vs 서울이랜드FC 출전명단 공개

26일, 오후 6시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0' 21라운드 수원FC와 서울이랜드FC의 출전명단이 공개됐다. 양팀은 최근 5경기에서 홈팀 수원FC를 기준으로 3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수원FC가 우세함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8월 23일에 열린 16라운드 경기에서는 수원FC가 2:0으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한편, 수원FC는 현재 승점 39점으로 선두인 제주와 승점 2점차로 추격중이며, 서울이랜드는 현재 승점 28점으로 5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4위 전남과 단 한점차로 추격중인 상태로, 두 팀 모
2020.09.26
스포츠
수원FC 라스, 'K리그2 20라운드' MVP 선정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수원FC 라스를 '하나원큐 K리그2 2020' 20라운드 MVP에 선정했다. 라스는 지난 21일에 열린 충남아산과 수원FC의 경기에서 전반에만 두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이날 경기에서 전반 10분 정재용이 왼쪽에서 띄어준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이후 전반 45분에는 마사의 침투 패스를 이어받아 수비수 두 명을 제친 뒤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수원FC는 이날 경기에서 라스의 활약에 힘입어 기분좋은 2연승을 기록하게 됐다. 한편, 'K리
2020.09.24
자동차
포뮬러E 기술 집약…DS 최초 전기차 E-텐스 나왔다

DS 오토모빌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DS 3 크로스백 E-텐스’를 21일 공식 출시했다.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E-텐스는 포뮬러E 챔피언으로 입증된 기술력과 첨단기능, 혁신적인 스타일을 갖춘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소형 전기 SUV”라며 “경제성과 실용성만 강조해왔던 국내 소형 전기차 시장에 고급화 트렌드를 이끌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E-텐스는 DS 최초 순수 전기차이자 국내 최초 프리미엄 콤팩트 전기 SUV다. 특히 ▲포뮬러E 챔피언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전동화 파
2020.09.23
스포츠
[K리그2 인터뷰] 수원FC 김도균 감독, '제주를 추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부천FC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19라운드 경기에서 수원FC는 다닐로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수원FC의 김도균 감독은 경기 후 공식인터뷰에서 "부천 전은 상대가 주전이 있건 없건 쉽지 않은 경기다. 힘든 경기를 했고, 우리가 상대보다 체력적으로 괜찮았고, 후반에 상대 수비를 누를 수 있는 힘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득점까지 연결시키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승점 3점을 확보해서 제주를 추격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든 것을 선수들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는 경기 소감을 밝혔다.
2020.09.15
기타
[K리그2 포토] 수원FC 마사의 슈팅을 막아내는 부천 최봉진 골키퍼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2 2020’ 19라운드 수원FC와 부천FC의 경기에서 부천FC의 최봉진 골키퍼가 수원FC 마사의 슈팅을 막아내고 있다.
202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