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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2021시즌 선수단 배번 확정!

울산현대가 올 시즌 FIFA 클럽 월드컵, K리그, ACL, FA컵에 사용할 선수단 배번을 확정했다.클럽월드컵 주장 김기희를 비롯한 기존 선수들 대부분이 지난 시즌 등번호를 유지한 가운데, 김성준(18번), 홍철(33번) 및 이형경(55번) 등이 2021시즌을 앞두고 배번을 변경했으며, 울산에 복귀한 ‘리빙 레전드’ 이호는 신인 시절의 마음으로 시즌에 임하겠다는 각오가 담긴 35번을 달고 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21시즌 새로 이적한 신형민 또한 초심을 다진다는 의미가 담긴 20번을 선택했으며, 이동준은 올림픽 대표팀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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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8년만에 '2020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정상 등극!

한국시간으로 19일, 카타르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페르세폴리스와 울산현대의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렸다.울산현대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이하 ACL)에서 8년만에 우승을 차지했고, K리그팀으로는 4년만에 ACL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차지했다.울산은 카타르에서 이번대회에서 매 경기 두골 이상을 득점하며 8연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라왔으며, 상대팀인 페르세폴리스는 이란 걸프 프로리그에서 4년연속 우승을 차지하고 2018년 ACL 결승에서 준우승을 거둔 서아시아의 강호 중 한 팀이다.전반에는 울산이 6회의 슈팅을 기록하며 경기를
202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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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ACL' 결승진출! 연장 혈투끝에 2-1 비셀고베에 역전승

한국시간으로 13일,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4강전 울산현대와 비셀고베의 경기가 열렸다.양팀은 결승진출까지 단 한 경기만을 남겨둔 상태로, 울산은 ACL최초로 7연승과 매 경기 2득점 이상을 올린 팀으로 2012년 ACL 우승 당시와 비슷한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한편, 고베는 지난 10일 수원과의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체력적인 부담을 안고 4강에 진출했지만, 팀의 주축인 이니에스타가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첫 ACL에서 큰 경기를 감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되는 경기였다.전반에는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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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본 '2020 K리그', 누가 많이 뛰고, 빠르게 뛰었나?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EPTS(Electronic Performance Tracking System, 전자 장비를 통한 선수 활동량 측정 시스템)에 기반한 2020시즌 K리그 선수들의 활동량 데이터를 공개했다.연맹이 공개한 자료는 '핏투게더' 장비를 사용하는 15개 구단 소속 선수들 중 올 시즌 10경기 이상 출장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1.뛴 거리, 2. 스프린트 횟수, 3. 스프린트 거리, 4. HSR 거리의 경기당 평균값을 계산해 K리그1, K리그2 각각 항목별 TOP3에 오른 선수들의 데이터다.'핏투게더' 장비를 사용한 K
20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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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주니오 멀티골로 베이징 궈안에 완승 '2020 ACL' 4강 진출!

한국시간으로 10일, 도하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 울산현대와 베이징 궈안의 경기가 열렸다.이번 8강전부터 VAR이 적용되는 가운데, 양팀은 4강 진출을 위해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 이지만, 울산은 지난 2009년과 2012년 맞대결에서 베이징 궈안과의 맞대결에서 4전 전승을 거두며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울산이 이번에도 강세를 보일 수 있을 지 관심이 주목되는 경기였다.베이징 궈안은 전반 초반부터 활발한 공격 작업을 펼쳤으나, 전반 17분 베이징 궈안의 김민재가 주니오의 슈팅을 막는 과정에서 핸들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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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울산현대, 비욘존슨 멀티골로 멜버른 꺾고 8강 진출!

한국시간으로 6일,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울산현대와 멜버른 빅토리의 경기가 열렸다.이 경기는 단판승부로 진행되며, 양팀 모두 8강 진출을 위해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이다.울산은 전반 시작과 동시에 멜버른을 압박하며 59.7%의 점유율과 8회의 슈팅을 기록하면서 경기를 주도해갔지만, 수비적으로 내려앉는 멜버른의 수비에 번번히 막히며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전반을 0:0으로 마쳤다.울산은 후반에도 초반부터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3회의 슈팅과 3회의 코너킥 찬스를 가져가며, 경기의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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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울산 김인성, '경기에 집중하기 좋은 여건이 결과를 만들어 낼 것'

6일 오후 11시,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울산현대와 멜버른 빅토리의 경기에 앞서, 5일 오후 사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사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울산의 김인성은 "내일 16강전은 정말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한다. 늘 그래왔듯이 재미있게 하면서 승리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서, 2018년과 2019년에 16강에서 탈락했던 것에 대해서는 "올해는 그전에 했던 대회들과 다르게 토너먼트 식으로 모여서 경기하기 때문에 이동의 불편함이 없다"면서, "오로지 카타르 안에서만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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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비욘존슨 멀티골, 울산현대, 상하이 선화에 4:1대승!

한국시간으로 3일, 카타르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예선' 상하이 선화와 울산현대의 경기가 열렸다.울산은 이번 대회에서 4연승을 거두며 승점 13점으로 이미 조별예선 통과를 확정 지은 상태이며, 상하이 선화는 이번경기에서 승리하고 같은 시간 경기가 열리는 퍼스 글로리와 FC도쿄의 경기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울산은 전반부터 공세를 퍼부은 가운데 전반 3분 박정인이 중거리 슈팅으로 상하이 선화의 골문을 가르며 프로 데뷔 골을 터트리며 1:0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울산은 공세를 이어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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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윤빛가람 멀티골! 울산현대, FC도쿄에 2:1 역전승

한국시간으로 30일,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예선' FC도쿄와 울산현대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는 울산은 앞선 경기에서 3연승을 기록하며 승점 10점을, FC도쿄는 1승 1패를 기록하며 승점 7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양팀 모두 조별예선 통과를 위해 승리가 필요한 경기였다. 전반에는 시작과 동시에 1분만에 FC도쿄의 나가이가 아베의 패스를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도쿄가 먼저 1:0으로 앞서기 시작했다.하지만, 이후로 울산은 4회의 슈팅과 3회의 코너킥을 가져갈 정도로 일방적으로 경기를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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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울산 고명진, 'ACL 우승까지 다가가길 바란다'

한국시간으로 27일,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예선' 울산현대와 퍼스 글로리의 경기가 열렸다. 울산은 이 경기에서 후반 81 김인성과 후반 83분 주니오의 골로 2:0 승리를 거두며, 승점 10점으로 F조 1위를 굳히게 됐다. 이날 경기종료 후 공식인터뷰에 참석한 울산의 고명진은 "경기를 많이 안 뛰었던 선수들도 오랜만에 나왔는데 좋은 결과까지 만들어서 기분 좋다"면서, "평소에 경기를 자주 못 나가는 후배 선수들도 훈련 때나 훈련 외 시간에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경기 전부터 다 같이 잘 할
202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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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울산 김도훈 감독, '이기는 팀이 강한 팀이다'

한국시간으로 27일,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예선' 울산현대와 퍼스 글로리의 경기가 열렸다. 울산은 이 경기에서 후반 81 김인성과 후반 83분 주니오의 골로 2:0 승리를 거두며, 승점 10점으로 F조 1위를 굳히게 됐다. 이날 경기종료 후 공식인터뷰에 참석한 울산의 김도훈 감독은 "두 팀 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우리 팀 선수들은 승리를 통해서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어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오랜만에 선발로 나선 선수들이 역할을 잘 해준 경기였다. 오랜만에 뛰었는데도
202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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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울산현대, 퍼스 글로리와 리턴매치에서 2:0 승리

한국시간으로 27일,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예선' 울산현대와 퍼스 글로리의 경기가 열렸다. 울산은 이전 경기까지 2승 1무 승점 7점으로 조 1위를 달리고 있었으며, 퍼스 글로리는 3패를 기록하며 사실상 조별에선 탈락에 가까운 상황을 맞이 하고 있었다. 울산은 조별예선 통과를 조기 확정짓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로, 울산의 조별예선 통과여부에 관심이 몰린 경기였다. 전반에서 양팀 모두 후반에 승부를 보겠다는 전략으로 베스트 멤버대신 로테이션 멤버를 기용한 가운데, 울산이 8회
202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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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울산 김도훈 감독, '준비된 선수들이 기회를 받을 것'

한국시간으로 27일 오후 7시, 카타르 에튜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예선' 울산현대와 퍼스 글로리의 리턴매치에 앞서, 26일 오후 사전인터뷰가 열렸다. 이날 인터뷰에 참석한 울산의 김도훈 감독은 "매 경기가 소중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경기가 많아 선수들이 피곤하지만 잘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누가 나가도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이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다음 경기 전력구성에 대해서는 "마지막까지 가야한다는 생각으로 매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경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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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울산 김도훈 감독, '승리에 대한 집념으로 얻은 결과다'

한국시간으로 24일, 카타르 에튜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예선' 퍼스 글로리와 울산현대의 경기에서 울산이 후반 89분 김인성의 동점골과 92분 주니오의 역전골에 힘입고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ACL F조 1위를 유지했다. 이날 경기종료 후 공식인터뷰에 참석한 울산의 김도훈 감독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무엇보다도 결과를 가져온 경기인데, 이 결과는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승리하고자하는 집념으로 얻은 결과다"며, "전력상 우리가 우세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힘든 경기가 예상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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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울산현대, 퍼스 글로리에 2:1 역전승으로 2연승 질주!

한국시간으로 24일 오후 10,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예선' 울산현대와 퍼스 글로리의 경기가 열렸다.지난 21일 상하이 선화와의 경기에서 3:1승리로 카타르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시작한 울산은 16강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였다.전반에는 울산과 퍼스 글로리 모두 치열한 공격 전개를 이어 나갔지만, 양팀 모두 슈팅으로는 연결시키지는 못한 채 각각 1회씩 슈팅을 기록하면서 전반을 0:0으로 마쳤다.후반 초반에는 울산이 1회의 슈팅과 네 번의 코너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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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울산 김인성, '조별예선 통과를 빨리 확정짓고 싶다'

한국시간으로 24일, 카타르 에튜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예선' 퍼스 글로리와 울산현대의 경기에서 울산이 후반 89분 김인성의 동점골과 92분 주니오의 역전골에 힘입고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ACL F조 1위를 유지했다. 김인성은 이날 후반 89분 팀의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켰을 뿐만 아니라, 후반 92분에는 주니오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하며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경기 MVP에 선정됐다. 이날 경기종료 후 공식인터뷰에 참석한 울산의 김인성은 " 한 경기 한 경기를 재미있게 한다는 생각으
2020.11.25
스포츠
[ACL] 울산, 윤빛가람 멀티골에 힘입어 상하이 선화에 3:1승!

21일 오후 10시,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예선’ 울산현대와 상하이 선화의 경기가 열렸다.양팀은 이전 경기에서 울산은 승점 1점, 상하이 선화는 승점 3점을 기록하고 있는 상태로, 조별예선 통과를 위한 교두보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해야만하는 물러설 수 없는 경기였다.울산은 전반부터 거칠게 상하이를 몰아 붙이며, 전반 초반에만 일방적으로 6회의 슈팅을 기록하는 가운데, 전반 19분 윤빛가람이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울산이 1:0으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이후에도 울산은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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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벤투호 VS 김학범호 대표팀 명단발표! 10월 9일과 12일 고양에서 맞대결

10월 9일과 12일 남자 국가대표팀(벤투호)와 U-23 대표팀(김학범호)의 맞대결로 ‘2020 하나은행컵 축구국가대표팀 vs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가 개최된다.당초 해당 경기는 9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FIFA가 코로나19로 인해 A매치 기간을 2022년 1월로 연기하고, 10월에 있을 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이 내년으로 연기됨에 따라서, 10월에 벤투호와 김학범호의 매치가 성사됐다. 이번 매치의 컨셉트는 '기부금 쟁탈전'으로, 대한축구협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승리팀의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하는 형태로 이루어
2020.10.01
기타
[K리그1 포토] 울산 김인성의 슈팅을 막아내는 성남 김영광 골키퍼

23일, 오후 8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 울산현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7라운드 경기에서 성남 김영광 키퍼가 울산 김인성의 슈팅을 막아내고 있다.
2020.08.24
기타
[K리그1 포토] 울산 김인성의 헤딩 클리어

23일, 오후 8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 울산현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7라운드 경기에서 울산 김인성이 헤딩으로 볼을 클리어하고 있다.
202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