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일본 도기치현 모테기 서킷(1랩 4,801m)에서 개최된 TCR Japan 일요일 3라운드 경기에서 전날(19일) 추월쇼를 펼치며 강한 인상을 심어준 최정원이 3위를 기록하며 시상대에 올랐다.

KMSA MotorSports N 최정원은 "국내 자동차경기는 TCR로 출전할 수 있는 경기가 없어 아쉽다"고 말하며 "작년부터 준비해 일본 TCR에 도전하게 됐고, 아반떼 N TCR의 강한 퍼포먼스를 첫 출전부터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진영석 기자, 김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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