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슈퍼레이스 1전, 엑스타 레이싱팀 '이정우' 루키의 질주

20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개막전에서 엑스타 레이싱팀으로 이적한 이정우가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 CJ로지스틱스에서 슈퍼 6000 클래스로 데뷔한 이정우는 이번 시즌 엑스타 레이싱팀으로 이적해 레이스에 출전한다. 노동기와 이정우를 새 멤버로 영입한 엑스타 레이싱팀은 정의철과 함께 3대의 레이스카로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3시즌 연속 우승에 도전장을 던진다.

코로나 19로 인해 두 달의 시간을 연기한 끝에 무관중 경기로 펼쳐진 슈퍼레이스 개막전은 20일 전남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