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된  슈퍼 6000 클래스 개막전 / 사진 = 진영석 기자
'2020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된 슈퍼 6000 클래스 개막전 / 사진 = 진영석 기자

20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개막전에서 준피티드 레이싱팀 황진우가 엑스타 레이싱팀 노동기를 앞서 달리고 있다.

황진우는 예선에서 2분 14초 233으로 10그리드에서 결승을 맞이해 특유의 역동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플릿-퍼플 모터스포트 오일기를 압박했으나 5위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해 CJ 로지스틱스 레이싱팀 감독에서 이번 시즌 준피티드 레이싱팀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두 달의 시간을 연기한 끝에 무관중 경기로 펼쳐진 슈퍼레이스 개막전은 20일 전남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됐다.

저작권자 © 미디어룩(MediaLoo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