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된  슈퍼 6000 클래스 개막전 / 사진 = 진영석 기자
'2020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된 슈퍼 6000 클래스 개막전 / 사진 = 진영석 기자

20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개막 결승무대에서 지난 2019 시즌 제일제당레이싱팀 감독에 집중하며 출전하지 않았던 김의수가 1년의 공백을 깨고 복귀전을 치렀다.

새롭게 팀을 창단하며 돌아온 김의수는 해외파 레이서 최해민과 함께 2020 시즌을 시작한다.

김의수는 1년의 공백에도 예선 2분 14초 736으로 결승전을 16그리드에서 맞이해 12위로 순위를 올려 경기를 마쳤다.

코로나 19로 인해 두 달의 시간을 연기한 끝에 무관중 경기로 펼쳐진 개막전은 20일 전남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됐다. 

저작권자 © 미디어룩(MediaLoo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