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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리그] 수원삼성 타가트, 日 세레소 오사카 이적

수원삼성은 24일, 수원의 주전 공격수 아담 타가트가 일본 J리그의 세레소 오사카로 이적한다고 밝혔다. 타가트는 지난 2019년 호주의 퍼스 글로리에서 수원삼성으로 이적했으며, 수원에서 2년간 65경기 31골 2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이적 첫 해 K리그에서 20골을 기록하면서 아시안쿼터 선수 최초로 K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바 있으며,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에 재 승선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호주에 머물고 있는 타가트는 “좋을 때나 나쁠 때나 항상 지지해준 수원 팬들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
2020.12.24
스포츠
[K리그] 2021시즌, 교체 선수 최대 5명으로 확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2021년에 개최되는 국내 경기에서 교체 선수의 수를 5명으로 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2021시즌 K리그1 경기의 선수 교체 인원을 기존 3명에서 5명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맹은 지난 15일 열린 제8차 이사회에서, IFAB(국제축구평의회)가 2021년 국내 대회의 선수교체 인원 5명 운영을 결정할 것을 전제로, 이를 2021시즌 K리그에서도 시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IFAB는 16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서 2020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던 '팀
2020.12.20
스포츠
[ACL] 수원삼성 박건하 감독, '승리하지 못해 아쉽다'

한국시간으로 22일, 도하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예선' 수원삼성과 광저우 헝다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수원은 경기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했지만 마무리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득점없이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종료 후 공식인터뷰에 참석한 수원의 박건하 감독은 "첫 경기가 우리에게는 굉장히 중요했기 때문에 준비를 많이 해왔다. 경기 초반 상대의 거친 수비로 힘들기는 했지만 우리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경기를 잘해줬다"며, "광저우에는 좋은 공격수들이 많아 수비적인 부분에서 신경을 쓰자고 주문했
2020.11.23
스포츠
[K리그1 인터뷰] 수원삼성 박건하 감독, '항상 꿈꿔 왔던 영광스러운 자리다' - ①

11일, 화성에 위치한 수원삼성 클럽하우스에서 수원의 6대 박건하 감독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박건하 감독은 "올시즌 어려운 상황에서 잔류를 하는데 잔류를 하는데 일조를 한 것 같아서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내년 시즌을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는 인사말을 남겼다. - 친정팀 수원에 복귀한 소감은? 그리고, 선수시절과 달라진 부분은? 항상 꿈을 꿨었고, 영광스럽고 감사한 부분이다. 책임감, 부담감도 많이 있었고 좋지만은 않았다. 선수들이 자신감을 잃은 부분도 있었고, 선수들을 선수들과 극복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강등을 생각하지
2020.11.11
기타
[K리그1 포토] 수원 타가트의 슈팅을 막아내는 성남 김영광 골키퍼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0’ 26라운드 수원삼성과 성남FC의 경기에서 성남 김영광 골키퍼가 수원 타가트의 슈팅을 막아내고 있다.
2020.10.27
기타
[K리그1 포토] 수원삼성 타가트의 슈팅을 저지하는 성남 임승겸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0’ 26라운드 수원삼성과 성남FC의 경기에서 성남 임승겸이 수원 타가트의 슈팅을 저지하고 있다.
2020.10.27
기타
[K리그1 포토] 9월 게토레이 'G MOMENT AWARD'를 수상한 수원의 타카트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0’ 26라운드 수원삼성과 성남FC의 경기에서 경기에 앞서 수원삼성의 타가트가 9월 게토레이 'G MOMENT AWARD'를 수상하고 있다. 게토레이 'G MOMENT AWARD'는 매월 승리팀의 득점 중 가장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020.10.24
스포츠
[K리그1] 성남FC, 수원삼성에 2:1 승리로 잔류에 한걸음 더 다가서다

23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583명의 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6라운드 수원삼성과 성남FC의 경기에서 성남FC가 2:1로 승리를 거뒀다.수원은 승점 28점으로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K리그1 잔류를 확정 지었으며, 성남은 K리그1 잔류를 위해 필사적으로 승리를 거둬야 하지만, 지난 24라운드 강원전에서 퇴장을 당한 김남일 감독과 측면 수비수인 박수일의 공백을 어떻게 메우는지가 승부의 포인트가 되는 경기이다.양팀은 초반부터 슈팅 수 3(성남) 대 2(수원)으로 팽팽한 접전을 보였고 전반 7분
2020.10.23
스포츠
'하나원큐 K리그1 2020' 26라운드 수원삼성 vs 성남FC 출전명단 공개

23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26라운드 수원삼성과 성남FC의 출전명단이 공개됐다. 양팀은 최근 5경기에서 홈팀 수원을 기준으로 1승 2무 2패로 성남이 우세함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6월 16일에 열린 7라운드에서는 수원이 2:0으로 승리한 바 있으며, 7월 19일에 열린 12라운드에서는 성남이 1:0으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현재 수원은 승점 28점으로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K리그1 잔류를 확정지었으며, 성남은 K리그1 잔류를 위해 필사적으로 승리를 거둬야 하지만, 지난 24라운드
2020.10.23
스포츠
[K리그1] '블루커맨더' 한석종, 수원삼성 팬들이 뽑은 9월 MVP 선정

수원의 '블루커맨더' 한석종이 수원삼성 팬들이 뽑은 도이치 모터스 9월 MVP로 선정됐다. 한석종은 군전역 후 수원에 합류하였으며, 수원이 9월 한달간 치른 5경기에서 모두 풀타임으로 출전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9월 20일에 열린 22라운드 강원전에서는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도이치 모터스 9월의 MVP 투표는 슈퍼매치 해트트릭의 사나이 타가트, 강원전 2도움의 주장 염기훈, 그리고 수비라인의 리더 양상민 등 그 어느 때보다 쟁쟁한 후보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나, 한석종은 4일간 구단 유튜브에서 1,500
2020.10.22
스포츠
수원삼성, 부산원정에서 0-0 무승부로 K리그1 잔류확정

18일, 830명의 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부산구덕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25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 수원삼성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양팀이 승부를 내지 못한채 경기를 마쳤다.이번 경기는 부산은 잔류에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이며, 수원은 K리그1 잔류를 위해 최소 무승부를 기록해야 하는 경기이다.전반에는 수원이 수비적으로 역습을 노리면서 경기에 임한 반면에 부산은 이동준, 김문환, 이규성 등의 측면의 스피드를 활용하면서 수원의 골문을 두드리며, 전반 33분과 36분 각각 두차례 아쉬운 장면을
2020.10.18
스포츠
'하나원큐 K리그1 2020' 25라운드 부산 아이파크 vs 수원 삼성 출전명단 공개

18일 오후 2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25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 수원삼성의 경기가 열린다. 양팀은 최근 5경기에서 홈팀 부산을 기준으로 3무 2패를 기록할 정도로 원정팀 수원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경기는 부산은 잔류에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이며, 수원 역시 K리그1 잔류를 위해서는 최소 무승부를 기록해야 하는 경기다. 출전명단 - 부산 아이파크: 최필수(GK); 김문환, 김명준, 김동우, 이상준(DF); 이동준, 김정현, 호물로, 박종우, 이규성(MF); 이정협(
2020.10.18
기타
[K리그1 포토] VAR 판독중인 김우성 주심

4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0’ 24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 수원삼성의 경기에서 김우성 주심이 VAR 판독을 진행 중에 있다. 후반 82분 수원의 타가트가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켰지만, VAR 판독결과 직전 상황에서 한석희의 패스시도 과정에서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었다.
2020.10.07
스포츠
[K리그1] 김태환 데뷔골! 수원삼성, 인천UTD에 1:0승리

4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24라운드 인천유나이트와 수원삼성블루윙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는 홈팀인 인천은 강등권 탈출을 위해서, 원정팀인 수원은 K리그1 잔류에 한 발짝 더 다가서기 위해서, 양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경기다. 전반에는 인천이 볼 점유율에서는 58.1%로 앞서기는 했지만, 반대로 수원은 6개의 슈팅을 시도하며 공격을 주도하는 형태로 경기가 이어졌다. 승부를 결정지은 골은 전반 43분 수원 고승범의 패스를 김태환이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전반을 1:0으로 마쳤다.이 골은 김
2020.10.05
스포츠
해트트릭을 기록한 수원삼성 타가트, 'K리그1 23라운드' MVP 선정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3라운드 수원삼성과 FC서울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수원의 타가트가 라운드 MVP로 선정됐다.타가트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 13분 김태환의 크로스를 가슴으로 트래핑 한 뒤 왼발 터닝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으며, 후반 62분 타가트는 한석희의 패스를 이어받은 뒤 고광민과 경합하는 과정에서 골대로 공을 밀어 넣으며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또한, 후반 91분에는 타가트가 김민우의 크로스를 쐐기골로 마무리하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수원은 이날 승리로 5년 5개월 8일
2020.10.01
스포츠
K리그1 우승과 강등의 향방은 어디로? 각종 기록이 풍성했던 23라운드 Review

지난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K리그 파이널 라운드의 시작을 알리는 23라운드 6경기가 열렸다.지난 경기들을 통해 생존경쟁을 펼치는 파이널 라운드 B그룹은 더 큰 혼란속으로 빠져들었다. 전북과 울산이 우승경쟁을 하고 있는 파이널 라운드 A그룹은 우승의 향방이 아직은 뚜렸하지 않은 상태다. 1,989일만에 FC서울에 승리를 거둔 수원삼성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로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수원삼성과 FC서울의 슈퍼매치는 각종 기록을 만들어 냈던 경기다.수원삼성은 이날 3:1승리로 무려 5년 5개월 8일 (1,989일)만에 리
2020.10.01
기타
[K리그1 포토] 팀의 세번째 골을 터트리는 수원삼성의 타가트

26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0’ 23라운드 수원삼성과 FC서울의 경기에서 수원삼성의 타가트가 팀의 세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타가트는 이 골로 개인통산 두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며, 수원삼성 구단 역사상 최초의 슈퍼매치 해트트릭이다.
2020.09.28
스포츠
[K리그1] 수원삼성 타가트, 슈퍼매치에서 구단최초 해트트릭 기록

수원삼성의 타가트가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3라운드 FC서울과의 슈퍼매치에서 해트트릭에 성공하며, 수원삼성의 구단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타가트는 호주 국가대표 출신의 선수로 지난 2019년 2월 수원삼성에 입단했으며,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23경기 20골 1도움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한 바 있다. 타가트는 이날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개인통산 2호 해트트릭을 기록 했으며, 이번 기록은 수원삼성의 구단 통산 26번째 해트트릭이다.
2020.09.26
기타
[K리그1 포토] 수원삼성의 역전골을 성공시킨 타가트의 골 세레머니

26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0’ 23라운드 수원삼성과 FC서울의 경기에서 수원의 역전골을 성공시킨 타가트가 김민우, 한석희와 함께 골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2020.09.26
기타
[K리그1 포토] 해트트릭을 기록한 수원삼성 타가트의 골 세레머니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0’ 23라운드 수원삼성과 FC서울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수원삼성의 타가트가 골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2020.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