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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이한도, 'K리그1 11라운드' MVP 선정

광주FC의 이한도가 이번 시즌 수비수 최초로 K리그1 11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20일 춘천송암스타디움에서 열린 11라운드 강원FC와의 경기에서 이한도는 후반 87분 헤이스의 프리킥을 헤더로 마무리하며 팀의 1:0 결승골을 성공시켰다.이한도는 이번 시즌 수비수로는 처음으로 K리그1 라운드 MVP를 수상했을 뿐만아니라 광주FC 역사상 최초로 수비수가 MVP를 선정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라운드 베스트11에는 윤보상(GK); 이한도, 권한진, 정태욱(DF); 정운, 아길라르, 김봉수, 오재석(MF); 송민규, 김현, 네게바(FW) 등
2021.04.23
스포츠
[K리그1, 5라운드 베스트팀] 인천 조성환 감독, ' 잔류를 걱정하지 않는 팀 이상의 목표를 만들고 싶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17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5라운드 경기에서 승격팀인 수원FC를 상대로 아길라르, 김현, 네게바, 문지환 등의 득점에 힘입어 4:1 대승을 거두고 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베스트팀에 선정된 인천의 조성환 감독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베스트팀은 과분하다. 수원FC전은 원하는 경기력이 아니였지만 수적 우위를 가지면서 다득점을 하고 이겼다.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다. 그래도, 덕분에 팀이 좋은 분위기 속에서 준비를 할 수 있었다"는 베스트팀 선정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8월 인천
2021.03.27
스포츠
멀티골 일류첸코, 'K리그1' 5라운드 MVP 선정

지난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5라운드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일류첸코가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일류첸코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61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김보경의 패스를 이어받아 수비수를 제친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넣었으며, 후반 70분에는 한번 김보경이 원터치 패스로 찔러준 공을 잡아 이번에는 왼발로 마무리하며 멀티 골을 넣었다. 일류첸코는 이날 골로 두 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K리그1 득점 공동 1위(3골)에 올랐다. K리그1, 5라운드 베스트매치에는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1.03.18
스포츠
울산현대, 인천UTD 상대로 3연승 도전!

울산현대가 9일 오후 7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통해 3연승에 도전한다. 울산은 지난 1일 열린 1라운드 강원과의 경기에서 5:0으로 승리를 거두며 강원을 상대로 무패행진을 이어 갔으며, 지난 6일열린 2라운드 광주와의 경기에서는 김민준과 조현우의 활약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두고 K리그1 선두를 달리고 있다. 상대팀인 인천은 지난 2월 28일 포항전에서 2:1로 패했으며, 지난 6일 열린 대구와의 2라운드에서는 구본철과 아길라르의 골에 힘입어 2:1로 역전승을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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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Utd, 경남FC서 측면공격수 '네게바' 영입

인천 유나이티드가 지난 시즌까지 경남FC에서 활약했던 '네게바 (Guilherme Ferreira Pinto, Negueba)'를 영입했다. 네게바는 왕성한 활동량, 폭발적인 스피드 및 호쾌한 개인기 돌파가 장점인 측면공격수로 지난 2010년 브라질의 명문 구단인 플라멩구를 통해서 프로에 입문해 상파울루, 그레미우 및 쿠리치바 등 브라질 내 다양한 명문구단을 거졌다.2018시즌 경남FC를 통해 K리그에 처음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입단 첫해 36경기 출전해서 5골 7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준우승의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K리그 베스트1
2021.02.05
스포츠
인천Utd, 제주Utd서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출신 '아길라르' 완전 영입!

인천 유나이티드가 2020시즌 여름에 제주 유나이티드로부터 임대 영입했던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엘리아스 아길라르를 완전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2년까지 2년이다.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인 아길라르는 날카로운 왼발 킥, 볼키핑 및 정교한 패스가 장점으로 지난 2018년 인천 유나이티드를 통해 K리그에 처음 선보였다. 2018년 한 시즌 동안 공격포인트 13개(3골 10도움)를 기록하며 리그 도움 2위에 올라 K리그 1 베스트 11에 선정된 바 있다.아길라르는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19년 제주 유나이티
2021.01.27
스포츠
성남 홍시후, 'K리그1 27라운드' MVP선정

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0월 31에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7라운드 성남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성남의 홍시후가 27라운드 MVP에 선정됐음을 밝혔다. 홍시후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65분 서보민의 크로스를 왼발 터닝 슛으로 연결시키며 동점골 및 프로 데뷔골을 성공시켰으며, 후반 77분에는 프리킥 상황에서 마상훈의 역전골을 도우며 1도움을 추가했다.한편, 성남은 이날 경기에서 홍시후의 활약에 힙입어 K리그1 잔류에 성공하게 됐다. 또한, '베스트 매치'에는 1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포
2020.11.04
기타
[K리그1 포토] 인천 아길라르의 드리블 돌파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0’ 27라운드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인천 아길라르가 서울 오스마르와 정한민의 마크를 뚫고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2020.11.02
기타
[K리그1 포토] 인천Utd, 잔류를 확정짓는 아길라르의 선제골!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0’ 27라운드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인천 아길라르니 선제골을 성공시키고 동료들과 골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2020.11.02
스포츠
[K리그1 인터뷰] 인천 김도혁, '내년에는 잔류왕 타이틀을 떼겠다'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7라운드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인천이 전반 31분터진 아길라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인천의 김도혁은 이날 경기에서 끈질긴 플레이를 보여주며 경기 MVP에 선정되었고, 경기 후 공식인터뷰에서 "부담감을 많이 가질 수 있는 경기였는데, 감독님이 우리는 잃을게 없다고 하셔서 자신감을 갖고 원팀이 되어서 경기를 치른 것 같다"는 경기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잔류왕'이라는 타이틀에 대해서는 "선수 누구도 잔류왕이라는 타이틀이 좋지는 않
2020.11.01
스포츠
[K리그1 인터뷰] 서울 박혁순 감독대행, '팬들께 죄송하다'

31일, 서울울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7라운드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서울은 전반 31분터진 인천 아길라르의 골에 1:0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종료 후 공식인터뷰에 참석한 서울의 박혁순 감독대행은 "(김)남춘이에 대한 명복을 빈다. 홈팬들도 많이 오셨고 최선의 결과로 만족을 드리고 싶었는데,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해주고 싶다"는 경기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선수들이 경기에 임했던 각오에 대해서는 "갑작스러운 일이었기 때문에
2020.11.01
스포츠
[K리그1 인터뷰] 인천 조성환 감독, '팬들에게 잔류를 안겨줘, 기쁘게 생각한다'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7라운드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인천이 전반 31분 터진 아길라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종료 후 공식인터뷰에 참석한 인천의 조성환 감독은 "먼저 김남춘 선수의 명복을 빈다"고 답하며, "우리 300만 시민, 팬 여러분들, 시장님, 모든 분들이 간절함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이번 시즌 팬들을 힘들게 했는데, 잔류를 안겨드려 기쁘게 생각한다"는 경기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인천이 하락세를 타다가, 마지막에 잔류하는 것에 대해서
2020.11.01
스포츠
'잔류왕' 인천, 서울에 1:0 승리로 K리그1 잔류확정

31일 오후 3시, 5,485명의 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27라운드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열렸다.이번 경기는 서울에게는 30일에 사망한 김남춘을 추모하는 경기로 반드시 승리를 해야하는 경기로 인천에게는 K리그1 잔류를 위해 반드시 승리를 해야하는 경기다.전반, 양팀이 필사적으로 압박 축구를 펼치는 가운데 서울이 공격을 주도하며 7회의 슈팅을 시도해 갔다. 각각 전반 10분 오스마르의 슈팅과 24분 조영욱의 슈팅이 골대를 빗겨 나가는 아쉬운 장면을 만들어내기도 했다.하지만
2020.11.01
스포츠
'하나원큐 K리그1 2020' 27라운드 FC서울 vs 인천 유나이티드 출전명단 공개

31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27라운드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열린다. 양팀은 최근 6경기에서 홈팀 서울을 기준으로 3승 1무 1패로 서울이 우세함을 보이고 있으나, 이번 시즌에는 지난 6월 27일에 열린 9라운드에서는 서울이 1:0으로 승리를 거뒀고, 지난 9월 16일에 열린 21라운드에서는 인천이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서로 1승씩을 주고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번 경기는 서울에게는 30일에 사망한 김남춘을 추모하는 경기로 반드시 승리를 해야하는 경기이며, 인천 역시 K리
202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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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세징야, 'K리그1 26라운드' MVP 선정

지난 25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6라운드 대구FC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서 두골을 기록한 세징야가 2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세징야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 6분 박한빈의 침투 과정에서 흐른 공을 이어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으며, 후반 85분에는 데얀의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다.한편, 26라운드 베스트팀에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선정됐으며, 베스트매치 또한 후반 74분 김대중과 75분 정동윤이 득점을 하며 부산에게 역전승을 거운 인천
2020.10.29
스포츠
[K리그1] 김태환 데뷔골! 수원삼성, 인천UTD에 1:0승리

4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24라운드 인천유나이트와 수원삼성블루윙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는 홈팀인 인천은 강등권 탈출을 위해서, 원정팀인 수원은 K리그1 잔류에 한 발짝 더 다가서기 위해서, 양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경기다. 전반에는 인천이 볼 점유율에서는 58.1%로 앞서기는 했지만, 반대로 수원은 6개의 슈팅을 시도하며 공격을 주도하는 형태로 경기가 이어졌다. 승부를 결정지은 골은 전반 43분 수원 고승범의 패스를 김태환이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전반을 1:0으로 마쳤다.이 골은 김
2020.10.05
스포츠
[K리그1 인터뷰] 돌아온 시우타임! 송시우 " 팀에 더 큰 도움이 되겠다"

돌아온 시우타임! 극적인 순간 인천을 구해내는 송시우의 모습이 오버랩이 되며 잔류동화가 시작됐다.22일, 17시 30분 인천 숭의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7R 수원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인천은 후반 24분 터진 송시우의 결승골을 앞세워 수원을 1-0으로 제압하고 11위 수원삼성을 승점 3점차로 추격하며, 강등권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이 날 송시우는 후반 10분 아길라르와 교체 투입된 후 수원의 골문을 노리며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던 중 후반 24분 수원 왼쪽 진영을 빠르게 침투 후 수비수 2명을 제친 뒤 강력한 슈
202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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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돌아온 시우타임! 수원 잡은 인천, 잔류동화의 시작을 알리다.

돌아온 시우타임! 송시우의 결승골로 잔류왕 인천의 잔류동화가 시작되고 있다.22일, 인천 숭의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7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 수원삼성블루윙즈의 경기에서 인천유나이티드는 후반 24분 터진 송시우의 결승골을 앞세워 수원을 1-0으로 꺾고 승점 3점차로 추격하며 본격적인 잔류전쟁의 서막을 알렸다.홈팀 인천은 무고사-아길라르 투톱을 앞세운 3-5-2 포메이션으로 직전 라운드 첫승의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경기를 준비했다. 이에 맞선 원정팀 수원은 지난 시즌 득점왕 타가트와 부상에서 복귀한 통곡의 벽
202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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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제주 유나이티드로부터 아길라르 임대영입

K리그1 최하위팀 인천 유나이티드가 K리그2 제주 유나이티드로부터 엘리아스 아길라르를 1일 임대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조건은 6개월 임대 후 완전이적조건으로, 세부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아길라르는 2018시즌 코스타리카의 헤레디아노로 부터 인천 유나이티드에 임대로 입단을 해서 35경기 3골 12도움을 올린 활약에 힙입어 2019시즌 제주 유나이티드로 완전 이적했으며, 이번 시즌에는 3경기 출전에 그치면서, 한시즌 반만에 인천으로 임대로 복귀하게 됐다. 인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아길라르의 임대 외에도 전력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
202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