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양성수기를 맞아 건설업계는 실수요자 잡기에 분주하다. 특히 고객을 선점하기 위해 ‘최초’ ‘최고’ ’최대’를 내세우는 등 '最(최)'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지역내 최초로 아파트를 공급하고 지역내 최대 규모• 최고층으로 조성하는가 하면 업계 최초로 신개념 주거플랫폼과 아파트 시스템을 선보이는 등 최초의 타이틀을 걸고 판촉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최초, 최고, 최대 타이틀을 내세운 아파트는 차별성, 희소성 등 상징성을 지녀 프리미엄이 붙을 가능성이 높다. 건설사들도 설계나 각종 커뮤니티시설, 단지 내 조경 등 공들여 상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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