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전 시장이 프리미엄 경쟁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서로 다른 ‘관리’ 철학으로 차별점을 세우고 있다.LG전자가 로봇과 ‘케어 솔루션’을 앞세워 고객 편의를 강조하는 반면, 삼성전자는 ‘셀프’에 집중하며 포스트코로나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삼성전자는 2일 서울 성수동에서 뉴 셰프 컬렉션을 공개했다.뉴 셰프 컬렉션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냉장고로, 2013년 출시 후 이번에 새로 리뉴얼 됐다.뉴 셰프 컬렉션은 ‘프로젝트 프리즘’ 3번째 라인업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전작인 비스포크 냉장고와 그랑데AI 세탁건조기와는 달리, 내부 기능까지 선

  •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