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진행된 파나텍 GT월드 챌린지 아시아 5라운드 예선 시작 전 레이스카가 도열중이다  / 사진 = 진영석 기자
14일 진행된 파나텍 GT월드 챌린지 아시아 5라운드 예선 시작 전 레이스카가 도열중이다  / 사진 = 진영석 기자

파나텍 GT월드 챌린지 아시아 5, 6라운드가 7월 13일~16일 4일 간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진행됐다.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14일 진행된 파나텍 GT월드 챌린지 아시아 5라운드 예선 레이스 1위는 팬텀 프로 레이싱 No.29 강링(아우디/중국)이 기록했지만 바퀴 4개가 전부 트랙 실선코스를 넘어 기록이 삭제됐고, 실제 1위는 2분02초438을 기록한 ABSSA 모터스포츠 No.16 케이타 사와(멕라렌/일본)가 차지했다. 

Team 5Zigen No.500 히로본(닛산/일본)은 0.023초 차이를 기록하며 2위로 포디움에 올랐고, 3위는 R&B 레이싱 No.004 웨이 류가 기록했다.

한편, GT3 클래스 총 33대가 출전한 5라운드 예선 경기는  트랙 온도 44도, 습도 64%, 풍속 북서 1.3km의 상황에서 진행됐다. 

[일본 스즈카 - 진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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