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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CJ로지스틱스 레이싱, 일본 슈퍼 GT 출신 '장준수 감독' 선임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이 일본 슈퍼 GT 미캐닉 출신으로 아트라스BX 레이싱팀에서 미캐닉 팀장과 엔지니어를 역임한 장준수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하여 2024시즌 챔피언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장준수 신임 감독은 2001년 미캐닉으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2008년 일본 닛산 모터스포츠 인터내셔널 레이싱팀에서 미캐닉으로 슈퍼 GT (GT 500) 및 IMPUL CALSONIC GT-R 레이스, FIA GT1 GT-R 차량 개발에 참여하며 커리어를 쌓았다. 2013년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레이싱팀 치프 미캐닉으로 한국에 돌아온 후에는
2024.02.20
오피니언
[인터뷰]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이재우 감독' 베테랑 레이서에서 '명장'으로 돌아오다

2000년대 초반 자동차 경기를 좋아했던 팬들이라면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이재우'를 기억할 것이다.당시 이재우 선수는 모터스포츠 명가(名家)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을 대표하는 선수로 항상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베테랑 드라이버로 시상대의 단골 손님이었다.그런 그가, 다시 친정팀으로 돌아와 선수가 아닌 감독의 삶을 써나가고 있다.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이재우 사단이 2022년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컵 프로클래스로 첫 걸음을 시작해 시즌 챔피언을 차지하고, 올해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챔피언들을 이끌고 유럽 TCR 클래스에 출전하
2023.07.20
슈퍼레이스
서한 GP '정회원' 15시즌만에 공인 100경기 기록 도달!

드라이버 정회원(서한 GP)이 서킷 레이스 기준 개인 통산 100 공인 경기에 참가하며 2023 시즌의 출발을 기분좋게 알렸다.대한자동차경주협회(협회장 강신호)는 23일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 더블 라운드가 열린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정회원의 공인 100경기 기록 돌파를 공식 발표했다. 올해 만 36세를 맞이한 정회원은 공인대회 참가 기준 2009년 첫 공식 무대에 데뷔한 뒤, 15시즌만에 100경기에 도달했다. 현역 활동 기간 개인통산 우승은 총 12회로 슈퍼1600, N9000, 제네시스 쿠페20, GT1, 슈퍼 6
2023.04.25
국내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올해의 레이싱팀', '삼성화재 6000클래스 챔피언' 수상!

대한자동차경주협회(회장 강신호)는 15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KARA PRIZE GIVING 2022’을 열고 올해 대한민국 모터스포츠를 빛낸 주인공들을 선정해 올해의 드라이버, 올해의 여성드라이버, 올해의 레이싱팀 등을 시상했다.KARA PRIZE GIVING 팀 부문 대상인 ‘올해의 레이싱팀상’은 슈퍼레이스 팀 챔피언십 타이틀 차지한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가 선정됐다.'서한GP', '솔라이트 인디고 주니어', '볼가스 모터스포츠' 등 쟁쟁한 후보팀들 사이에서 올해의 레이싱팀을 수상한 아트라스BX는 2017~2019
2022.12.19
슈퍼레이스
삼성화재6000 8라운드, 2위와 25초차 분노의 질주 펼친 '김재현' 우승!

'2022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삼성화재6000 클래스 최종전이 2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 2022 시즌을 마무리 하며 시즌 챔피언까지 결정하게 될 파이널 레이스인 만큼 출전 선수들의 레이스가 더욱 치열하게 펼쳤다. 경기가 시작되고 첫 코너 진입까지 빠른 스타트로 치고 나온 엔페라 레이싱 황도윤이 선두로 나섰지만, 예선 1위로 폴 포지션을 잡았던 볼가스 모터스포츠 김재현이 두번째 코너에서 다시 선두를 되찾으며 경기 초반 레이스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선두를 되찾은 김재현의 뒤를 7그
2022.11.03
슈퍼레이스
이찬준의 불꽃 투혼, 엑스타 레이싱 창단 첫 포디움 싹쓰리!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이 22~23일 양일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삼성화재 6000 클래스 결승전이 펼쳐졌다.이날 예선 2에서 발생한 준피티드 레이싱 오한솔 선수의 차량 화재로 시즌 챔프에 도전하는 시즌 포인트 1위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김종겸이 제대로 랩을 끊지 못하고 12위로 마치며 경기 결과에 따라 시즌 챔프 달성에 변수가 될 상황을 맞이했다. 한편, 예선 1위로 폴포지션을 잡은 정의철과 팀 메이트이자 또 다른 시즌 챔프 도전자 김재현이 2위에 이름을 올리며 볼가스 모
2022.10.23
슈퍼레이스
슈퍼레이스, ‘결승의 빌드업’ 예선을 준비하는 레이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시즌 마지막 경기를 향해 달리고 있다.특히, 마지막 경기로 다가오는 22~23일에는 22일 '7라운드', 23일 '8라운드'로 이틀 연속으로 결승 경기가 펼쳐지며 시즌 마지막 경기의 긴장감이 고조될 전망이다.삼성화재 6000 클래스는 결승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모든 선수들이 '예선'을 거쳐야 한다.이 예선 경기를 통해 한 바퀴를 가장 빠른 랩타임으로 통과한 선수 순으로 해당 라운드 결승전 그리드를 배정 받게 된다.올 시즌 예선에서 1위(폴 포지션)를 기록해 결승 그리드 가장 앞, 폴 포지션을
2022.10.21
슈퍼레이스
슈퍼레이스, 후반으로 갈수록 치열하고 거칠었던 6라운드 '장현진' 우승

3일,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 클래스, 6라운드 결승 경기가 전남GT와 함께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됐다. 지난해에 상설에서 경기를 펼쳤던 것과는 달리 올해는 F1 코스(1랩=5.615km) 풀코스를 사용해 경기가 진행됐고, 경기 초반부터 많은 사고가 일어나며 치열하게 펼쳐졌다.이번 경기는 총 18랩으로 진행됐고, 선두권에 속해 있는 이창욱(No.24, 엑스타 레이싱)과 장현진(No.06, 서한 GP)의 선두자리를 위한 싸움이 일어났다.경기가 시작되고 폴 포지션을 차지했던 이창욱은 선두를 놓
2022.10.06
슈퍼레이스
슈퍼6000 5라운드, 예선 1위로 아트라스BX 시즌 팀 전원 우승에 도전하는 조항우

강원국제모터페스타의 일환으로 펼쳐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슈퍼6000 클래스 예선 경기에서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조항우 선수가 예선 1, 2, 3를 모두 1위로 마치며 저력을 과시했다.슈퍼6000 클래스는 2022 시즌 총 8라운드로 치러지며 그 중 5라운드를 맞아 20일 강원도 소재 인제스피디움에서 예선 레이스를 가졌다.2022 시즌에 들어서 앞선 4경기에 승자가 모두 예선 1위가 결승까지 우승을 하는 폴 투 피니시로 결정되었기에 5라운드의 예선 1위가 어느 때보다 관심이 집중됐다.이번 시즌 앞선 경기들
2022.08.20
슈퍼레이스
[포토]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3라운드 결승 '나이트 레이스'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가 1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개최됐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이하 아트라스BX) 최명길이 예선 1위로 폴 포지션에서 결승에서 시작해 폴 투 피니시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포디움 정상에 올라섰다.1년에 한번 진행되는 나이트 레이스는 관람객을 위한 그리드 이벤트와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의 분위기로 진행됐고, 밤 10시가 넘어서면서 슈퍼레이스의 최상위 클래스 삼성화재 슈퍼 6000 클래스의 시작과 함께 밤의
2022.06.14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진 슈퍼레이스, 최명길 새로운 밤의 황제 등극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가 1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개최됐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이하 아트라스BX) 최명길이 예선 1위로 폴 포지션에서 결승에서 시작해 폴 투 피니시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포디움 정상에 올라섰다.1년에 한번 진행되는 나이트 레이스는 관람객을 위한 그리드 이벤트와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의 분위기로 진행됐고, 밤 10시가 넘어서면서 슈퍼레이스의 최상위 클래스 삼성화재 슈퍼 6000 클래스의 시작과 함께 밤의 적막을
2022.06.13
슈퍼레이스
슈퍼 6000, 예선 0.4초 사이에 8명, 치열한 결승이 예상되는 나이트 레이스

강원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지는 밤의 축제,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지는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슈퍼6000 클래스 예선 레이스가 11일 개최됐다.밤 10시에 펼쳐질 결승 경기의 그리드를 정하는 예선 경기는 한국타이어의 강세로 마무리 됐다.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이하 아트라스BX)의 최명길이 1분 36초339를 기록하며 예선 1위로 결승 폴포지션 확정지었고, 그 뒤를 팀 메이트 조항우가 1분 36초376으로 2위를 확정지으며 아트라스BX가 결승 1, 2 그리드를 선점했다.볼가스 모터스포츠의 정의철이 1
2022.06.11
슈퍼레이스
2022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 미리보는 우승후보

국내 자동차 경기 최상위 클래스 슈퍼6000의 '나이트 레이스'는 2012년에 처음 선보였다. 그 뒤로 지난해 펜데믹 사태로 치르지 않은 2020년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총 9회, 올해로 10회를 맞이한다.'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은 매년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전남 영암의 F1 서킷으로 알려진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그리고 강원 인제스피디움까지 전국 3개 서킷을 돌며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 레이스를 치른다.그 중에 가장 더운 여름 7~8월 사이는 뜨거운 열기로 자동차 경기를 개최하기
2022.06.08
슈퍼레이스
안정적인 페이스로 폴투피니시를 성공시킨 볼가스 '김재현' 우승!

2022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2라운드 경기가 22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슈퍼6000 클래스 결승에서 볼가스 모터스포츠 김재현이 폴투피니시로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경기에 처음 반영 된 슈퍼6000 클래스 결승전은 기존(101km)보다 늘어난 150km이기에 선수들에게 조금은 다른 의미로 다가서게 됐고 팀원들도 함께 바빠지게 됐다.특히, 경기 중 의무 피트 스탑이 진행되면서 결승전 우승을 하기 위해 주요한 변수로 반영됐다. 레이스 거리가 늘어나면서 드라이버는 그 이상의 무
2022.05.23
슈퍼레이스
[포토] 먼지 한 톨도 남길 순 없어, 아트라스BX

5월 21-22일 양일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네셔널서킷에서 진행되는 슈퍼레이스 2라운드에서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미캐닉이 레이스카를 닦고 있다.전날 슈퍼6000 예선에서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팀은 1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종겸이 80kg 핸디캡 웨이트를 얹고 2분13초090로 6위를 기록했고, 최명길이 2분12초641로 3위, 조항우가 2분14초012로 10위로 마감했다.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가 출전하는 슈퍼6000 클래스는 22일 오후 3시 10분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결승 레
2022.05.22
슈퍼레이스
[포토] 서킷의 꽃, 아트라스BX 레이싱모델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레이싱모델 안나경, 소이, 제바(좌측부터)가 슈퍼레이스가 개최되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아트라스BX는 지난 개막전에서 김종겸이 1위, 조항우가 2위를 차지하며 더블포디움을 장식했었다.이번 2라운드 예선에서는 최명길이 2분12초641로 3위로 결승을 맞이하며 다시 한번 포디움을 공략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가 출전하는 슈퍼레이스 2라운드 슈퍼6000 클래스 결승 경기는 22일 오후 3시 10분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2022.05.22
슈퍼레이스
[포토] 서한빛, 벗어날 수 없는 미모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레이싱모델 서한빛이 슈퍼레이스가 개최되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아트라스BX는 지난 개막전에서 김종겸이 1위, 조항우가 2위를 차지하며 더블포디움을 장식했었다.이번 2라운드 예선에서는 최명길이 2분12초641로 3위로 결승을 맞이하며 다시 한번 포디움을 공략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가 출전하는 슈퍼레이스 2라운드 슈퍼6000 클래스 결승 경기는 22일 오후 3시 10분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된다.
2022.05.22
슈퍼레이스
[포토] 무더운 날씨 만큼 불꽃튀는 예선 레이스를 치렀던 김종겸

5월 21-22일 양일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네셔널서킷에서 진행되는 슈퍼레이스 2라운드에서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의 챔피언 김종겸이 예선을 치루기 위해 피트를 나가고 있다.이날 슈퍼6000 예선에서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팀은 1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종겸이 80kg 핸디캡 웨이트를 얹고 2분13초090로 6위를 기록했고, 최명길이 2분12초641로 3위, 조항우가 2분14초012로 10위로 마감했다.한국 아트라스 BX 모터스포츠가 출전하는 슈퍼6000 클래스는 22일 오후 3시 10분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결승 레이
2022.05.21
슈퍼레이스
[포토] 인터뷰에 나선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팀

21일,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를 맞아 피트워크 타임에 나선 한국타이어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팀 조항우, 김종겸, 최명길, 양태근 선수(좌측부터)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팀이 출전하는 슈퍼6000 클래스 경기는 22일 결승에 앞서 21일 14시 55분 예선 레이스가 진행된다.슈퍼레이스는 21일 13시부터 유투브, 페이스북, 네이버 스포츠, 카카오TV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중계하며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2022.05.21
슈퍼레이스
2020 슈퍼레이스,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이 쓴 대역전 드라마와 다시 왕좌에 오른 정의철

'2020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의 상반기는 김종겸의 3연속 시즌 챔피언 가능성을 의심할 여지없는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의 압도적인 분위기가 이어졌다. 타이어워크사 경쟁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나 3년 연속 챔피언의 자리를 지켜온 한국타이어의 벽은 높아만 보였다.하지만, 2020 시즌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은 전반의 약세를 뒤집고 대역전 드라마를 성공시키며 4년 전의 영광을 재현했다.슈퍼레이스는 2020 시즌 총 8라운드 개최를 알렸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경기는 취소되고, 지연되며 8경기 중 3경
202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