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는 2019년 한 해 동안 국내 74만1,842대, 해외 368만802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442만2644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이는 2018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9% 증가, 해외 판매는 4.8% 감소한 수치다.지난해 현대자동차는 주력 차종과 신차를 중심으로 국내 시장과 선진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이어갔지만, 신흥 시장에서의 수요 위축과 판매 부진의 영향으로 전체 실적은 감소했다.차종별로는 투싼이 전세계 시장에서 67만2,141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최다 판매 차종에 올랐으며, 이어 아반떼 55만8,255대

  •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