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기사목록 - 미디어룩(MediaLook)

스포츠
[K리그1, 8라운드 MVP] 울산현대 바코, '최대한 많은 포인트를 기록해 우승에 기여하겠다'

울산현대의 바코는 지난 7일, 울산 문수축구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8라운드 FC서울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지난 11일 열린 수원FC와의 9라운드 경기에서도 김인성의 극장골을 도우며 두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중이다. 바코는 FC서울과의 경기에서 전반 28분 수비수들을 제친 뒤 골대 앞에서 김민준에게 크로스를 올려 1도움을 기록했으며, 후반 75분 단독 드리블 후 페널티 지역에서 과감한 왼발 슈팅으로 본인은 K리그 데뷔골을 성공시키며 8라운드 MVP에 선정됐다.바
2021.04.16
기타
[포토] 수원FC 김상원과 울산 이동경의 치열한 헤딩 경합

1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 수원FC 울산현대의 경기에서 수원FC 김상원과 울산 이동경이 헤딩 경합을 펼치고 있다.
2021.04.12
스포츠
극적 결승골 기록한 울산현대, 수원FC에 1-0 승리!

1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수원FC와 울산현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 경기는 울산현대가 홈팀 수원FC를 1:0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경기에 앞서 홈팀 수원FC 김도균 감독은 “팀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승점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다. 홈에서 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물러서지 않고 경기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원정팀 울산현대 홍명보 감독은 “승점 경쟁에서 중요한 경기라 생각하고, 수원FC는 울산에서도 선수가 많이 갔기 때문에, 파악을 잘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의견과 함께 경기에 임했다.양팀은 전반 초
2021.04.11
스포츠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 수원FC vs 울산현대 출전명단 공개

11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 수원FC와 울산현대의 경기에 앞서 양팀의 출전명단이 공개됐다. 수원FC는 현재 승점 6점으로 최하위 탈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이며, 원정팀 울산은 선두 전북을 추격하기 위해 승리해야 하는 경기이다. 양팀은 지난 2016년이후 5년만에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2016시즌에는 원정팀 울산이 2승 1무로 전적에서 우위를 거둔 바 있다. 홈팀 수원FC의 김도균 감독은 "홈에서 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물러서지 않고 경기하겠다"는 각오를 밝
2021.04.11
스포츠
수원FC vs 수원삼성 5년만의 '수원더비' 0-0 무승부

10일, 1,104명의 관중이 입장해 매진을 기록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 수원FC와 수원삼성의 다섯번째 ‘수원더비’기 열렸다.경기에 앞서 홈팀 수원FC의 김도균 감독은 “선수들이 정신적으로 잘 준비하기를 바라고 있다”면서 정신력을 강조했으며, 원정팀 수원삼성 박건하 감독은 “수원FC가 강하게 나올 것이라 생각하고, 필요한 시간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초반부터 압박을 많이 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초반부터 수원FC를 압박할 뜻을 밝혔다.양팀은 전반 시작과 동시에 활발한 공격 전개를 주고 받으며, 전반
2021.03.10
스포츠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 '수원더비' 수원FC VS 수원삼성 라인업 공개!

10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될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 수원FC와 수원삼성의 5번째 '수원더비'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경기는 홈팀 수원FC를 기준으로 지난 2016년 네번 맞붙어 1승 3패로 원정팀인 수원삼성이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수원을 연고로 한 양 팀간의 자존심이 걸려있는 매치다. 원정팀은 이날 경기에 승리할 경우 승점 9점으로 지난 9일 승리한 울산과 같은 승점 9점으로 선두권 경쟁이 가능하며, 수원FC는 자존심을 위해 홈 경기 첫승이 걸려있다. 출전명단- 수원FC: 유현(GK);
2021.03.10
스포츠
수원FC, 포항 스틸러스서 측면수비수 '김상원' 영입

수원FC가 지난 시즌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약한 측면수비수 김상원을 영입했다. 김상원은 왼발 킥과 빠른 공수전환이 장점으로 양쪽 측면수비를 모두 커버가능한 측면수비수로 2014년 제주 유나이티드를 통해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광주FC, FC안양 및 및 포항 스틸러스 등에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95경기 9득점 12도움을 기록 중이다. 또한, 지난 2019시즌에는 FC안양 소속으로 34경기에서 6골 8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도움 3위와 팀내 최다 도움을 기록하면서 안양의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김상원은
2021.01.08
스포츠
[K리그1] 수원삼성, 홈에서 포항과 0:0 무승부 거두며 순위유지

16일, 오후 7시에 '하나원큐 K리그1 2020' 21라운드 수원삼성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열렸다.수원은 현재 최하위 인천과의 승점이 단 2점차로 강등권 탈출의 사활이 걸린 경기이며, 포항은 3위 상주와 4점의 승점 차이를 가지고 있지만, 다음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박차를 가해야 할 상황에서 두 팀이 격돌했다.전반 초반에는 양팀이 51.6%(포항)대 48.4%(수원)의 점유율을 보일 정도로 양팀이 치열한 접전을 이어간 가운데, 전반 13분에는 수원의 최성근이 포항 강상우와 경합과정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안트니스와 교체됐
2020.09.16
스포츠
[K리그1] '하나원큐 K리그1 2020' 21라운드 수원삼성 vs 포항 스틸러스 출전명단 공개

16일, 오후 7시에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21라운드 수원삼성과 포항 스틸러스의 출전명단이 공개됐다. 두 팀은 최근 5경기에서 홈팀 수원을 기준으로 1승 1무 3패로 포항이 우세한 전적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7월 11일에 열린 K리그1 11라운드에서는 1:1로 무승부를 거둔바 있다. 수원은 현재 최하위 인천과의 승점이 단 2점차로 강등권 탈출의 사활이 걸린 경기다.반면, 포항은 3위 상주와 4점의 승점 차이를 가지고 있지만, 다음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박차를 가해야 할 상황에서 두 팀이 격돌한다. - 출
2020.09.16
스포츠
K리그 군 전역선수들의 복귀, 과연 누가 웃을 수 있을까?

군복무 중에 있는 상무 상무의 선수들이 전역하며 소속팀으로 복귀하게 된다. 혹자는 군 전역을 또 한번의 영입과 같다며, '가을 이적 시장'이라고 부르는 가운데 현재 순위 경쟁이 치열한 리그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달 27일 전역자는 김대중, 한석종, 강상우, 이찬동, 류승우 및 진성욱으로 각각 승격 경쟁을 펼치는 제주가 3명, 수원, 포항, 인천이 한 명씩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찬동(MF), 류승우(FW), 진성욱(FW) – 제주 유나이티드제주 유나이티드는 지난 시즌 약 71억 4,000만원으로 K리그
2020.08.27
기타
[K리그1 포토] 포항 팔라시오스의 득점을 축하하는 포항 선수들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11위)과 포항 스틸러스(4위)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2라운드 경기에서 포항 선수들이 팔라시오스의 득점을 축하하고있다. (왼쪽부터 팔라시오스, 오닐, 김상원)
2020.07.21
기타
[K리그1 포토] 포항 김상원의 크로스시도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11위)과 포항 스틸러스(4위)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2라운드 경기에서 포항 김상원이 크로스를 시도하고있다.
2020.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