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분기, 지방의 주택구매력지수(HAI)가 지난 2012년 이래 역대 최대치(아파트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주택가격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주택구매여력과 구매의사가 동반 상승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8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지방의 주택구매여력을 나타내는 주택구매력지수(HAI)는 291.9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2년 1분기 이래 가장 높은 수치이며, 종전 최고치인 15년 1분기의 기록(282.5)을 경신한 수치다. 또 전년 4분기(273.5)보다 18.4가 오르며, 그동안 지방 주택구매력지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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