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 상반기까지 수도권 공공택지를 통해 분양되는 물량은 총 2만 7772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 1337가구보다 약 2.4배 늘어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청약제도 개편, 주택보증공사(HUG) 분양보증 연기 등으로 분양일정이 미뤄졌던 물량들의 상당수가 분양 채비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됐다.특히 서울 공공택지지구로 주목받고 있는 양원지구를 비롯해 위례, 과천, 검단 등 유망 공공택지지구에서 분양이 예정돼 있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지난해에도 분양가 상한제가 기본적으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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