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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집값이 연일 고공행진이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지난달 ‘아파트값 동향’ 조사를 보면 수원 영통구는 이 기간 5.51% 급등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권선구(3.67%), 팔달구(2.82%) 등도 큰 폭으로 올랐다. 수원 전체 지역 상승폭도 1.46%에서 3.54%로 대폭 확대됐다. 수원은 올해 초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인덕원선 신설 등 교통 호재로 ‘갭투자’ 수요가 대거 몰리면서 분위기를 탔다.이런 가운데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이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지난해 11월 분
2020.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