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펼쳐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 3라운드 예선 경기에서 CJ로지스틱스 레이싱 오한솔과 박준서 듀오가 4위와 5위로 레이스를 마치며 결승전에서 포디움 사냥에 나선다.
오한솔은 예선 1에서 2분13초476을 기록했고, 최종 예선 2에서는 2분 12초544로 랩타임을 단축시키며 4위로 예선 레이스를 마쳤다.
한편, 팀 메이트 박준서는 예선 1에서는 2분14초447을 기록하며 8위에 그쳤으나 예선 2에서 2분12초886으로 랩타임을 크게 단축하며 5위에 안착했다.
이로써,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오한솔, 박준서 듀오는 3라운드 결승전에서 포디움 사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3라운드 결승전 레이스는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4일 오후 3시에 펼쳐진다.
진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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