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펼쳐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 3라운드 예선 경기에서 예선 1을 마치고 온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오한솔 선수 레이스카의 옆을 팀 미캐닉들이 지키며 예선 2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오한솔은 예선 1에서 2분13초476을 기록했고, 최종 예선 2에서는 2분 12초544로 랩타임을 단축시키며 4위로 예선 레이스를 마쳤다.
한편, 팀 메이트 박준서도 5위에 안착하며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듀오는 3라운드 결승전에서 포디움 사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3라운드 결승전 레이스는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4일 오후 3시에 펼쳐진다.
진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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