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현대성우쏠라이트 박찬봉 부사장 (우)금호타이어 글로벌 마케팅담당 박병철 상무가 후원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김범준 기자
(좌)현대성우쏠라이트 박찬봉 부사장 (우)금호타이어 글로벌 마케팅담당 박병철 상무가 후원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김범준 기자

전남 GT 대회가 개최된 920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현대성우쏠라이트가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과 후원 협약식 가졌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 위해 현대성우쏠라이트배터리는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운영 제반 사항 후원한다.

이번 후원을 통해 인디고 레이싱팀 및 엑스타 레이싱팀 간 상호 협업 관계 구축하기로 했다.

현대성우쏠라이트 박찬봉 부사장과 엑스타 레이싱팀 김진표 감독이 후원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김범준 기자
현대성우쏠라이트 박찬봉 부사장과 엑스타 레이싱팀 김진표 감독이 후원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김범준 기자

이날 협약식에서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김진표 감독은 시즌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후원을 결심해준 현대성우쏠라이트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하며 "남은 시즌 큰 책임감을 느끼고 매 경기 가장 높은 곳에서 금호타이어와 현대성우쏠라이트가 함께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엑스타 레이싱팀의 노동기 선수가 결승 경기중 주행하고 있다 / 사진 =김범준 기자
엑스타 레이싱팀의 노동기 선수가 결승 경기중 주행하고 있다 / 사진 =김범준 기자

이번 후원을 통해 현대쏠라이트는 달리는 광고판인 레이스카의 전면부와 양 옆면부에 쏠라이트 배터리 로고를 부착했다.

모터스포츠 광고 시장에서는 레이스카 전면부와 양 옆면부분이 가장 노출효과가 크기 때문에 스폰서는 큰 금액을 지불하고 회사 로고를 붙이는 사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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