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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항스틸러스, 원정서 FC서울에 2-1 역전승

10일, 4,147명이 입장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 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에 앞서 홈팀 서울의 박진섭 감독은 “젊은 선수들이 명단에 많이 들어갔는데, 이 선수들이 가지고있는 것을 마음껏 뽐내길 바란다”며 젊은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한 가운데, 원정팀 포항의 김기동 감독은 최근의 부진에 대해 “오늘 경기를 시작으로 흐름을 바꾸길 바란다”며 선수들의 분발을 요구했다.양팀은 전반 시작부터 포항의 볼 점유를 위주로 서울은 역습 위주의 공격을 보여주며 슈팅 수 3(포항)대2(서
2021.04.11
스포츠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 FC서울 vs 포항스틸러스 출전명단 공개

10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 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출전 명단이 공개됐다. 이 경기는 홈팀 서울의 선두권 추격과 원정팀 포항의 6경기 무승을 탈출하기 위해 양 팀 모두 승리를 거둬야 하는 경기로, 양 팀은 최근 5경기에서(FA컵 포함) 원정팀 포항이 4승 1패로 압도적으로 우세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한편, 홈팀 서울의 박진섭 감독은 "젊은 선수들이 명단에 많이 들어갔는데, 이 선수들이 가지고있는 것을 마음껏 뽐내길 바란다"는 바램을 밝혔다. 원정팀 포항 김기동
2021.04.10
스포츠
D-1,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현대 168번째 동해안 더비 승자는?

오는 13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4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현대의 168번째 '동해안 더비'가 열린다. 양 팀은 지난 1984년 첫 맞대결을 시작으로 총 167의 맞대결을 펼친 가운데 역대 전적에서는 포항이 62승 50무 55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으며, 최근 5경기에서는 FA컵을 포함해 2승 1무 2패로 팽팽한 전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울산은 2013년 리그 최종전에서 포항에게 1:0으로 패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지난 2019년에도 마지막 경기에서 포항에게 4:1로 패하며 전
2021.03.12
스포츠
포항스틸러스, 2021시즌 선수단 배번 확정

포항스틸러스가 2021시즌 선수단 배번을 확정했다. 이번 시즌 주장으로 활약할 오범석은 예전 포항 시절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배번인 14번을 다시 한 번 사용하기로 했으며, 올해 포항으로 돌아온 신진호는 6번을 신광훈은 17번을 선택하며 과거 포항 시절 번호를 그대로 사용한다. 또한, 부주장인 강상우는 에이스의 상징과도 같은 번호인 10번을 선택하며 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새롭게 포항에 합류한 입상협은 77번을 달고 뛰게 된다.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11번이 포항에서는 이광혁의 번호였기에 11번과 가장 모양이 비슷한 77
2021.02.09
스포츠
'2021 K리그1' 33라운드로 2월 27일 정규리그 개막!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1시즌 K리그1 정규라운드 33라운드까지의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K리그1 공식 개막전은 오는 2월 27일 오후 2시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인 전북현대와 FC서울의 경기로 열리게 된다. 먼저 전북현대는 신임 김상식 감독의 축구를 선보이는 첫 무대가 되며 손준호, 이동국 등이 떠난 공백을 일류첸코, 류재문과 임대에서 복귀한 최영준, 김승대 등이 메우는 가운데, 지난 시즌의 막강한 화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상대팀인 FC서울 역시 지난 시즌 광주FC에서 성과를 보인 박진섭 감
2021.01.29
스포츠
전북현대, 포항 스틸러스서 '일류첸코' 영입!

전북현대 모터스가 지난 시즌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약했던 특급 공격수 일류첸코(Stanislav Iljutcenko)를 영입했다. 공격 지역 어느 곳에서든 골을 넣을 수 있는 공격수로 지난 2015/1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부의 MSV 뒤스부르크에서 빅리그에 첫 선을 보인 일류첸코는 2018/19시즌까지 독일 무대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 후 2019년 하반기 포항 스틸러스를 통해서 K리그에 입문했다.또한, 일류첸코는 포항 스틸러스 입단과 동시에 적응기간이 필요없이 18경기에 출전해 9골 2도움을 기록하며 막강한 화력을 과시했다.이
2021.01.20
스포츠
[K리그] 포항 '팔로세비치' FC서울 이적하나?

팔로세비치가 FC서울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까? 한국시간으로 5일, 세르비아 매체 모짜르트 스포르트는 지난 시즌 포항에서 활약했던 팔로세비치가 이적료 100만유로 포함 3년계약 총액 350만 유로(한화 약 47억원)에 FC서울로 이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매체는 "한국 내 복수의 구단이 팔로세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접촉했으나, 금전적으로 선수를 만족시키지 못했고 FC서울만이 선수의 금전적인 부분을 충족시켰다"고 전하면서, "3년 총액 350만 유로는 현재 유럽에서도 받기 어려운 금액이라면서, 팔로세비치가 선수생활을 하면서 처음으
2021.01.06
기타
[K리그1 포토] 주심에게 어필하는 포항 팔라시오스

16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0’ 21라운드 수원삼성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서 포항의 팔라시오스가 주심에게 수원 김태환과의 충돌에 대해서 파울이 아님을 어필하고 있다.
2020.09.18
스포츠
[K리그1 인터뷰] 포항 김기동 감독, '원정에서 승점 1점 획득에 만족한다'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1라운드 수원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포항스틸러스는 0:0으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포항 스틸러스의 김기동 감독은 경기 후 공식인터뷰에서 "승리하지는 못했지만, 승점 1점을 가지고 간 것이 나쁘진 않다"면서, "선수들이 흥분하면서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 것은 아쉽다. 선수들에게 심판의 판정을 존중하고 대응하는 것을 주지시켜야 할 것 같다"는 경기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전반 21분 팔라시오스의 경고에 대해서는 "동작이 큰 선수여서 오해를 불러내는 것 뿐이다. (그보다는
2020.09.17
스포츠
[K리그1] 수원삼성, 홈에서 포항과 0:0 무승부 거두며 순위유지

16일, 오후 7시에 '하나원큐 K리그1 2020' 21라운드 수원삼성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열렸다.수원은 현재 최하위 인천과의 승점이 단 2점차로 강등권 탈출의 사활이 걸린 경기이며, 포항은 3위 상주와 4점의 승점 차이를 가지고 있지만, 다음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박차를 가해야 할 상황에서 두 팀이 격돌했다.전반 초반에는 양팀이 51.6%(포항)대 48.4%(수원)의 점유율을 보일 정도로 양팀이 치열한 접전을 이어간 가운데, 전반 13분에는 수원의 최성근이 포항 강상우와 경합과정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안트니스와 교체됐
2020.09.16
스포츠
[K리그1] '하나원큐 K리그1 2020' 21라운드 수원삼성 vs 포항 스틸러스 출전명단 공개

16일, 오후 7시에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21라운드 수원삼성과 포항 스틸러스의 출전명단이 공개됐다. 두 팀은 최근 5경기에서 홈팀 수원을 기준으로 1승 1무 3패로 포항이 우세한 전적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7월 11일에 열린 K리그1 11라운드에서는 1:1로 무승부를 거둔바 있다. 수원은 현재 최하위 인천과의 승점이 단 2점차로 강등권 탈출의 사활이 걸린 경기다.반면, 포항은 3위 상주와 4점의 승점 차이를 가지고 있지만, 다음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박차를 가해야 할 상황에서 두 팀이 격돌한다. - 출
2020.09.16
스포츠
[K리그1] 포항 송민규, 'K리그1 20라운드' MVP 선정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13일 강원FC와 포항스틸러스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포항의 송민규가 '하나원큐 K리그1 2020' 20라운드 MVP에 선정됐음을 밝혔다. 포항은 이날 경기에서 3:0으로 강원FC에 승리했다. 송민규는 전반 25분 코너킥 상황에서 강상우가 올린 공을 헤더로 연결하며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또한, 후반 17분에는 빠른 드리블로 강원 페널티박스 인근까지 돌파한 뒤 우측에서 파고드는 팔로세비치에게 정확한 패스를 내주며 1도움을 추가했다. 이날 경기에서 송민규는 1골 1도움의 맹
2020.09.15
스포츠
K리그 군 전역선수들의 복귀, 과연 누가 웃을 수 있을까?

군복무 중에 있는 상무 상무의 선수들이 전역하며 소속팀으로 복귀하게 된다. 혹자는 군 전역을 또 한번의 영입과 같다며, '가을 이적 시장'이라고 부르는 가운데 현재 순위 경쟁이 치열한 리그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달 27일 전역자는 김대중, 한석종, 강상우, 이찬동, 류승우 및 진성욱으로 각각 승격 경쟁을 펼치는 제주가 3명, 수원, 포항, 인천이 한 명씩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찬동(MF), 류승우(FW), 진성욱(FW) – 제주 유나이티드제주 유나이티드는 지난 시즌 약 71억 4,000만원으로 K리그
2020.08.27
스포츠
[K리그1 인터뷰] 울산현대 김독훈 감독, '끝날 때까지 집중해서 승리하겠다.'

오는 15일, 오후 7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16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와의 '동해안 더비'에 앞서, 공식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은 울산의 김도훈 감독은 "동해안 더비는 항상 집중을 요하는 경기이고, 포항전을 앞두고 준비하는 것을 그라운드에서 보여준다는 마음가짐을 가진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끝날 때까지 집중해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이어서, 지난 15라운에서 벌어진 김태환의 불미스러운 퇴장에 대해서는 "경기를 하다보면 자제해야할 때도 있지만 표출할 수 있는 상황도
2020.08.14
기타
[K리그1 포토] 포항 팔라시오스의 득점을 축하하는 포항 선수들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11위)과 포항 스틸러스(4위)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2라운드 경기에서 포항 선수들이 팔라시오스의 득점을 축하하고있다. (왼쪽부터 팔라시오스, 오닐, 김상원)
2020.07.21
기타
[K리그1 포토] 팀의 세번째 골을 만드는 포항 팔라시오스의 슈팅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11위)과 포항 스틸러스(4위)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2라운드 경기에서 포항 팔라시오스가 팀의 세번째 골을 성공시키고있다.
2020.07.21
기타
[K리그1 포토] 동점골을 기뻐하는 포항의 오닐과 팔라시오스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11위)과 포항 스틸러스(4위)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2라운드 경기에서 포항의 오닐과 팔라시오스가 일류첸코의 동점골을 기뻐하고있다.
2020.07.21
기타
[K리그1 포토] 포항 팔라시오스를 태클로 저지하는 FC서울 김남춘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11위)과 포항 스틸러스(4위)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2라운드 경기에서 FC서울 김남춘이 포항 팔라시오스를 태클로 저지하고있다.
2020.07.21
기타
[K리그1 포토] 포항 팔라시오스를 마크하는 FC서울 김진야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11위)과 포항 스틸러스(4위)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2라운드 경기에서 FC서울 김진야가 포항 팔라시오스를 마크하고있다.
2020.07.21
기타
[K리그1 포토] 포항 팔라시오스를 마크하는 FC서울 윤영선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11위)과 포항 스틸러스(4위)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2라운드경기에서 FC서울 윤영선이 포항 팔라시오스를 마크하고있다.
2020.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