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K리그 5라운드 전북현대와의 경기에서 4:1로 패한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은 이날 인터뷰에서 "전반에는 나쁘지 않은 흐름을 이어갔고, 상대의 빌드업에 잘 대비했는데, 후반에 이른시간에 선제실점을 하면서 전체적인 균형이 안 좋아졌고 양측면을 상대에게 너무 쉽게 내줬다"는 평가를 했다. 또한, 선수들에게는 "축구는 이기고 지고가 반복되는 과정이니 절대 고개숙이지 않기를 바란다."는 당부를 했다. 마지막으로, "대구, 울산 등 타이트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는데, 준비를 잘해서 수비의 조직력 훈련을 더 할 필요성을 느낀다"며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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