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N페스티벌 2라운드 경기 그리드이벤트에서 팀 브라비오 소속 레이싱모델 주나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2023 '현대 N 페스티벌(Hyundai N Festival)'이 지난 25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시즌 두번째 경기를 가졌다.
현대차는 2003년 '현대 클릭 스피드 페스티벌'로 시작해 2011년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을 거쳐 2019년 지금의 '현대 N 페스티벌'에 이르기까지 약 20년간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및 대회를 개최해 왔다.
벨로스터N 마스터즈에 출전한 팀 브라비오는 정상오가 2위, 전현준, 김태희가 3, 4위에 이름을 올리며 2023시즌 강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진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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