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라운드 결승전을 치루는 포르쉐 카레라 컵 아시아 퍼시픽 / 사진 = 진영석 기자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개최되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에서 국제 경기 대회 '포르쉐 카레라 컵 아시아 퍼시픽'이 4일 4라운드 결승전이 개최됐다.

프로 아마추어 클래스(Pro-Am)에서는 Toro Racing No.77 에릭장(Eric ZANG)이 가장 먼저 체커를 받고 2위는 Zheng Tong No.718 바오 진롱(BAO Jinglong), 3위는 Porsche Beijing Central & Goldenport No.02 주 비황(ZHOU Bihuang)이 차지했다.

아마추어 클래스(Am)에서는 BD Group No.22 양 루오유(YANG Rouyu)가 가장 먼저 체커를 받고 2위는 Kiddy World Racing No.23 에릭 광(Eric KWAONG), 3위는 Z.Speed Motorsprot No.188 리 수완리(LI Xuanyu)가 포디움에 올랐다. 

8년 만에 2023 시즌 3, 4라운드 경기로 한국을 찾은 '포르쉐 카레라컵 아시아 퍼시픽'은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다음 라운드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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