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펼쳐진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에서 포르쉐 카레라컵 아시아의 공식타이어 미쉐린의 마스코트 비벤덤이 모습을 드러냈다.
미쉐린은 포르쉐 카레라 컵 아시아 파트너십으로 포르쉐 카레라 컵 아시아 드라이버들은 시리즈 파트너인 미쉐린이 공급하는 타이어를 장착하고 경주를 펼치고 있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펼쳐진 이날 경기는 2015년 이후 3번째로 한국을 찾은 포르쉐 카레라컵과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함께 펼쳐지며 1만7천여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관중 1만7천441명이 방문해 F1 코리아 그랑프리 이후 최다 관중이 모였다고 알려진 이번 경기는 피트 스톱(Pit Stop) 레이스로 총 14대 차량이 참가해 29랩으로 진행됐다.
진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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