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슈퍼 6000 클래스 1차 공식 테스트를 진행했다. 볼가스 모터스포츠는 김재현과 정의철 체재를 유지해 준우승에 올랐던 지난해와 동일한 라인업으로 출전한다. 지난 시즌 종합 2위로 시즌을 마무리 한 김재현과 종합 6위에 그친 정의철이기에 올 시즌에는 기필코 우승 타이틀을 가져오겠다는 의지가 크다. 김재현은 "올해도 당연히 시즌 목표는 챔피언이다"며, "타이어 적응도 쉽지않고 쟁쟁한 경쟁자들이 많아 올해도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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