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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드라이버 라인업 발표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드라이버 라인업이 공개됐다.올해는 8개 팀, 18명 드라이버가 개막전에 나선다.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외국인 드라이버도 출전 등록해 치열한 우승 경쟁이 예상된다. 슈퍼 6000은 국내 최상위 클래스로 레이스만을 위해 제작된 차량인 스톡카(460마력, 6200cc)로 서킷 위에서 대결한다. 지난해부터는 자격 포인트제를 실시해 드라이버 자격 요건을 강화했다. 볼가스 모터스포츠는 준우승에 올랐던 지난해와 동일한 라인업으로 김재현과 정의철이 함께한다. 지난 시즌
2023.04.03
슈퍼레이스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오피셜 타이어로 '사일룬' 지정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가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 ‘사일룬 타이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국내 투어링카 레이스의 전통성을 이어가고 있는 GT 클래스는 양산차를 기반으로 정해진 범위 안에서 개조된 레이싱카들이 출전하며, 차량 개조에 따른 성능 변화와 드라이버의 실력을 엿볼 수 있는 레이스다.사일룬 타이어는 전 세계 180여 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지난해 기준으로 타이어 제조사 글로벌 순위(수익 기준)를 15위까지 끌어올린 사일룬 타이어는 오는 2025년까지 전 세계 타이어 제조업체
2023.04.03
슈퍼레이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 타이틀 스폰서십 체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글로벌 리딩 물류기업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과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CJ대한통운과 슈퍼레이스는 2016년 첫 인연을 맺은 후 8년 째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년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영향으로 무관중 대회가 진행될 때에도 CJ대한통운은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앞장 섰다. 2021년에는 모터스포츠의 특성인 빠른 ‘스피드’를 살려 ‘CJ대한통운 Fastest Lap Award’를 신설했다. 매 라운드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기록한 선수에게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하는 이 상은
2023.03.10
슈퍼레이스
김진표 감독, 10년간 함께한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명예감독으로 남는다

지난 10년간 엑스타레이싱팀을 이끌었던 김진표 감독이 2023년 시즌 준비에 나선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와 상호협의 하에 신영학 운영총괄 팀장에게 감독직을 넘기며 명예감독으로 남게 됐다.금호타이어는 지난 2014년 가수 겸 방송인인 김진표 감독과 일본 출신의 전 F1 드라이버 이데유지 선수, 정의철 선수 등으로 구성된 엑스타 레이싱팀을 창단했다. 김진표 감독이 이끄는 엑스타 레이싱팀은 창단 이듬해인 2015년 CJ슈퍼레이스에서 팀 우승을 차지했고, 2016년에는 팀 챔피언, 2020년에는 팀·드라이버 더블 챔피언을 차지하는 영광을
2023.03.10
슈퍼레이스
CN모터스, 개그맨 겸 프로레이서 '한민관'과 메인 스폰서 체결!

CN모터스(대표 김용운)가 개그맨 겸 프로레이서 한민관 선수와 공식 메인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CN모터스는 2023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GT 클래스에 출전하는 한민관 선수에게 레이싱 후원과 CN하이리무진 의전차량 지원을 계획했음을 밝혔다.한민관은 개그맨 출신으로 2008년 처음 서킷에 올라 시즌 챔피언에 두 번이나 오른 베테랑 드라이버다. ‘2010 GTM 엘리사클래스 시즌 챔피언’으로서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 한민관은 ‘2015 KSF GEN 20 클래스 시즌’에서 준우승을, ‘2016 CJ 슈퍼레이스 GT2 시즌'에선 두
2022.12.27
국내
서승범 레이서 기념사업회 특별시상, '페어플레이상'은 김중군(서한GP)과 박준의(솔라이트 인디고 주니어)로 선정

대한자동차경주협회(회장 강신호)가 주최하는 'KARA PRIZE GIVING 2022'이 15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했다. 레이스를 사랑하고 국내모터스포츠의 발전을 염원했던 '서킷의 신사' 故서승범 선수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18년 4월 21일 출범한 '서승범 레이서 기념사업회'는 출범한 이후부터 매년 '페어플레이상', '베스트오피셜 상', 'KARA PRIZE GIVING 특별상' 등을 선정해 선수들에게 상금 및 격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故서승범 선수의 레이싱에 대한 열정과 정신을 이어받아 모터스포츠업계에 선한 영향력을 전
2022.12.20
국내
박성연, KARA PRIZE GIVING 2022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 영광의 주인공으로 선정

대한자동차경주협회(회장 강신호)가 선정한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의 영광은 스포츠 프로토타입컵 코리아의 시즌 챔피언 박성연(유로모터스포츠)에게 돌아갔다.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15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KARA PRIZE GIVING 2022’을 열고 올해의 드라이버, 올해의 여성드라이버, 올해의 레이싱팀 등 올 한해 모터스포츠를 빛낸 주인공들을 수상했다.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박성연은 ‘2022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스포츠 프로토타입컵 코리아에 출전해 시즌 개막 라운드우승에 이어 3라운드 우승, 5라운드 3
2022.12.20
국내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올해의 레이싱팀', '삼성화재 6000클래스 챔피언' 수상!

대한자동차경주협회(회장 강신호)는 15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KARA PRIZE GIVING 2022’을 열고 올해 대한민국 모터스포츠를 빛낸 주인공들을 선정해 올해의 드라이버, 올해의 여성드라이버, 올해의 레이싱팀 등을 시상했다.KARA PRIZE GIVING 팀 부문 대상인 ‘올해의 레이싱팀상’은 슈퍼레이스 팀 챔피언십 타이틀 차지한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가 선정됐다.'서한GP', '솔라이트 인디고 주니어', '볼가스 모터스포츠' 등 쟁쟁한 후보팀들 사이에서 올해의 레이싱팀을 수상한 아트라스BX는 2017~2019
2022.12.19
국내
볼가스모터스 김재현, 시리즈 성적을 뒤집고 KARA PRIZE GIVING 2022 '올해의 드라이버상'에 선정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강신호 협회장)이 주최한 'KARA PRIZE GIVING 2022'가 15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 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올 시즌 대한민국 모터스포츠를 빚낸 주인공들을 선정해 올해의 드라이버, 올해의 레이싱팀, 올해의 오피셜 등을 시상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올해의 드라이버상'은 김재현(볼가스)에게 돌아갔다. 김재현은 올 시즌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서 불과 1점 차이로 시리즈 종합 2위에 머물러 시즌 챔피언 자리에 오르지 못했다. 그러나,
2022.12.16
국내
'KARA PRIZE GIVING 2022' 대한민국 모터스포츠를 빛낸 주인공들을 만나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강신호 협회장)가 주최하는 'KARA PRIZE GIVING 2022'이 15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했다. 'KARA PRIZE GIVING' 시상식은 올해의 드라이버, 올해의 레이싱팀, 올해의 오피셜 등 올 시즌 대한민국 모터스포츠를 빚낸 주인공들이 참석하는 모터스포츠인 전체의 축제로, 2019년 이후 3년만에 개최돼 기대 속에 진행됐다.협회는 각 부문별 대상을 준비하며 그 외 '드라이버 라이선스 C등급 클래스 1위', '드라이버 라이선스B 이상 클래스 1~3위' 등, 모두 32명의 공인 대회 시즌 종합 입
2022.12.16
국내
2022 KARA PRIZE GIVING,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차지할 주인공은?

15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강신호 협회장)가 주최하는 모터스포츠 종합 시상식 ‘2022 KARA PRIZE GIVING’가 개최한다.공인 자동차경주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주인공들이 참석하는 이번 축제는 2019년 이후 2년만에 재개됐다. 2020~2021년은 별도 시상식없이 수상자만 발표했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공인한 연간 시리즈 대회 전체를 대상으로 한 올해 시상식은 '드라이버 라이선스 C등급 클래스' 종합 챔피언, 'B등급 이상 클래스' 종합 1~3위에 트로피를 수여한다. 시상 대회는 'CJ
2022.12.12
슈퍼레이스
'포르쉐 카레라컵 아시아 퍼시픽' 8년 만에 국내 레이스 컴백

2023년 '포르쉐 카레라컵 아시아 퍼시픽(이하 포르쉐컵)'가 2019년 이후 4년만에 첫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다. 포르쉐컵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2라운드 경기로 6월 3~4일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아시아모터스포츠카니발과 함께 할 예정이다.아시아는 각 나라들이 섬으로 나눠져 있거나 항공과 해상으로 이어지는 국가들의 특성상 물류 및 인력 이동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모된다. 유럽이나 북미처럼 한 대륙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는 특성으로 아시아 모터스포츠는 중동지역에서 아시아 시즌 대회를 개최
2022.11.07
슈퍼레이스
삼성화재6000 8라운드, 2위와 25초차 분노의 질주 펼친 '김재현' 우승!

'2022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삼성화재6000 클래스 최종전이 2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 2022 시즌을 마무리 하며 시즌 챔피언까지 결정하게 될 파이널 레이스인 만큼 출전 선수들의 레이스가 더욱 치열하게 펼쳤다. 경기가 시작되고 첫 코너 진입까지 빠른 스타트로 치고 나온 엔페라 레이싱 황도윤이 선두로 나섰지만, 예선 1위로 폴 포지션을 잡았던 볼가스 모터스포츠 김재현이 두번째 코너에서 다시 선두를 되찾으며 경기 초반 레이스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선두를 되찾은 김재현의 뒤를 7그
2022.11.03
슈퍼레이스
[포토] 한국아트라스BX모터스포츠에 항의하러 온 볼가스모터스포츠 팀원

10월 1일 ~ 2일 양일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네셔널서킷에서 진행된 전남GT 슈퍼 6000 클래스 6라운드 결승에서 4랩 세이프티 카 상황이 해제 되기 직전 17번 코너에서 한국아트라스BX모터스포츠 No.08 최명길이 볼가스모터스포츠 No.44 김재현 레이스카와 후미 충돌로 두 대다 리타이어를 했으나 볼가스 모터스포츠팀에서 후미 충돌로 한국아트라스BX모터스포츠 팀에 찾아가 항의를 하고 있다.한편 같은 팀인 No.04 정의철은 결승에서 가장 먼저 체커를 받고 우승을 차지하려 했으나 무게 미달로 실격처리됬다.다음 슈퍼레이스 경기는 1
2022.10.30
슈퍼레이스
[포토] 리타이어 후 허탈한 표정으로 레이스 모니터를 보고있는 문성학

10월 1일 ~ 2일 양일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네셔널서킷에서 진행된 전남GT 슈퍼 6000 클래스 결승 시작과 동시에 4번 코너에서 CJ로지스틱스 레이싱 No.88 문성학은 준피티드 레이싱 No.50 오한솔 과의 충돌로 리타이어 했다.한편 같은 팀인 No.03 정연일이 브레이킹 미스로 서한 GP No.05 김중군과 후미 충돌 후 수리를 위해 피트로 돌아왔지만 레이스카에 큰 데미지를 입어 리타이어 했다.다음 슈퍼레이스 경기는 10월 22일 ~ 2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더블라운드로 경기가 진행된다.
2022.10.30
슈퍼레이스
[포토]화를 식히기 위해 피트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김재현

10월 1일 ~ 2일 양일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네셔널서킷에서 진행된 전남GT 슈퍼 6000 클래스 6라운드 결승에서 4랩 세이프티 카 상황이 해제 되기 직전 17번 코너에서 한국아트라스BX모터스포츠 No.08 최명길이 볼가스모터스포츠 No.44 김재현 레이스카와 후미 충돌로 두 대다 리타이어를 했고 레이스카에서 내린 김재현이 화를 식히기 위해 피트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한편 같은 팀인 No.04 정의철은 결승에서 가장 먼저 체커를 받고 우승을 차지하려 했으나 무게 미달로 실격처리됬다.다음 슈퍼레이스 경기는 10월 22일 ~ 2
2022.10.30
슈퍼레이스
2023 람보르기니 슈퍼트로페오, 용인 스피드웨이를 달린다

2019년 8월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진행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에 참여했던 람보르기니 슈퍼트로페오가 내년 8월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다시 한국을 찾는다.람보르기니 슈퍼트로페오 아시아는 2023 시즌 경기 일정을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내년 경기 일정은 1라운드를 5월 말레이시아 세팡서킷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2라운드 6월 호주 애들레이드, 3라운드 7월 일본 후지서킷, 4라운드 8월 대한민국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5라운드 9월 중국 상하이를 도는 계획
2022.10.28
국내
2022 FIA 모터스포츠 게임즈 한국 대표 최종선발

2019년 첫 대회 이후 코로나로 개최하지 못했던 FIA 모터스포츠 게임즈가 올해 10월 26~30일까지 5일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2번째 대회를 개최한다.로마에서 개최 된 첫 대회는 디지털 컵, 드리프트 컵, 포뮬러4 컵, 투어링카 컵, 카트 컵, GT 컵 등 총 6개 클래스로 나눠서 경기가 진행했고 최종메달 순위는 팀 러시아가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개최국인 이탈리아와 호주는 공동 2위에 올랐고 네덜란드와 우크라이나 일본이 공동 3위를 기록했다.올해 대회에서는 기존 6개 클래스에서 17개로 대폭 늘어났고 특히 랠리, 내구 레이스
2022.10.25
슈퍼레이스
13대 추월쇼를 펼치며 모두를 열광시킨 김종겸의 마지막 추월

최종전에서 시즌 챔피언 경쟁에 나선 김종겸이 경기 초반 사고로 18위까지 내려간 상황에 13명의 선수를 추월하며 엄청난 추월쇼를 펼쳤다.이 추월쇼의 마지막, 5위로 달리던 엔페라 레이싱 황진우 선수를 추월에 나선 김종겸은 13코너에서 안쪽을 찔러들어가며 어택라인을 잡았고, 두대의 레이스카가 평행을 이루는 상황을 만들었다.다음 코너까지도 두 선수는 사이드 바이 사이드 상황을 이어가며 한치 양보도 없는 경쟁을 펼쳤다.다시 한번 찾아온 코너는 왼쪽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15코너를 앞두고 왼쪽 자리를 잡은 김종겸이 앞서 나가며 추월에 성공해
2022.10.25
슈퍼레이스
슈퍼레이스 결승 경기 중 오피셜을 향한 기자의 폭언

슈퍼레이스 결승 경기 중 여성 오피셜이 취재기자에게 폭언을 당했다는 주장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사건은 일반인이 출입이 통제 된 서비스로드에서 발생했다.서비스로드는 자동차경기에서 원할한 경기 운영을 위한 진행요원(오피셜)과 사고 조치를 위한 구난인력과 허가받은 기자들에게만 허용된 공간으로 안전에 민감한 지역이다.슈퍼레이스의 승인을 받고 들어온 A기자의 폭언은 지난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자동차경기장에서 발생됐으며 예선 경기에서 발생한 화재와 사고 등으로 부족한 구난용품을 보충하기 위해 포스트에 투입 된 코스부위원장을 일반인으
202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