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작스런 악재, 한국타이어 공장의 화재로 인해 레이스에서 완전 철수를 알리며 한국타이어를 사용하던 팀들에 비상이 걸렸다.각 팀들은 금호와 넥센 타이어를 통해 타이어를 확보했지만, 그 가운데 준피티드 레이싱팀만은 공식테스트 당일까지 타이어를 확보하지 못해 현장에 레이스카를 두고도 망연자실 지켜보다 돌아갔다.슈퍼레이스는 4일 펼쳐진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슈퍼 6000 클래스 1차 공식 테스트를 진행했고, 준피티드 레이싱은 박정준과 황진우를 라인업에 올렸다. 박정준 대표는 "황진우 선수와 이번 시즌을 함께하는 건 너무 좋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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