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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TCR 이탈리아가 주목한 한국인 드라이버 김화랑

한국 드라이버 김화랑이 현대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과 함께 ‘챔피언쉽 우승’이란 명확한 목표를 위해 TCR 이태리에 데뷔한다. 지난 23일, 이탈리아 자동차 연맹(ACI Sport)의 TCR 이태리 투어링 카 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탈리안 F4에서 활약했던 18세 한국인 드라이버가 출전한다는 기사가 올라왔다.현지 기사에 따르면 김화랑 선수가 이탈리아 레이스 트랙에 익숙하며 포뮬러 4에 데뷔해 루키 포인트를 기록한 점을 강조했다. 이어 지난 시즌까지 유럽의 여러 서킷들에서 경기에 참가 경험이 있으며 포뮬러
2024.04.27
해외
람보르기니 서울, 이창우 선수 태극마크 달고 슈퍼 트로페오 2년 연속 출전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는 유럽, 북미, 아시아 3개 대륙에서 열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레이싱 토너먼트 대회다. 참가 선수들이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Lamborghini Huracán Super Trofeo EVO2) 단일 모델로 경주를 펼치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지난해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3년만에 재개된 ‘2023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레이스’는 한국에서도 개최되며 국내의 많은 람보르기니와 모터스포츠 팬들을 열광시켰다.SQDA-그릿모터스포츠의 이창우 선수는 2023년,
2024.04.26
해외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2024년 운영계획 및 드라이버 라인업 발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2024년 운영계획과 더불어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하고 신규 레이스카 리버리를 25일 공개했다.운영계획에 따르면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TCR 이탈리아 대회에 풀시즌 출전할 계획이다. 팀은 지난 2023년 TCR 이탈리아에 아시아팀 최초로 풀시즌 출전해 톱 10에 진입하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현재는 지난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차량 셋업, 드라이버 훈련 등 팀 매니지먼트 전략 수립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또한, 올해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전기차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
2024.04.26
해외
GT 아시아, 포르쉐 22살 영드라이버 우승! 볼가스 한민관은 클래스 6위!

루 웨이(Lu Wei)와 로린 하인리히(Laurin Heinrich) No.4 포르쉐는 세팡에서 열린 파나텍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의 두 번째 60분 결승 레이스에서 폴 포지션에서 시작해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대한민국 국적의 볼가스 모터스포츠는 레이스 2 선행 드라이버 김재현의 부상으로 한민관 혼자 1시간 풀타임 출전했고, 실버암(Silver-AM) 클래스에서 예선 10위로 출발해 6위로 경기를 마쳤다.한민관의 주행은 오히려 종합 순위에서 빛을 발했다.31그리드에서 출발한 한민관은 다른 팀들이 드라이버를 교체 후부터 차근차근 순
2024.04.23
슈퍼레이스
7시즌 챔피언 도전, GT 황제 정경훈의 추월쇼! 대기록의 도전은 계속 된다!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개막전 결승은 6년 연속으로 시즌 챔피언을 달성한 비트알앤디 정경훈 선수가 개막 우승을 차지하며 7시즌 챔피언 도전의 가능성을 열었다.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 된 GT 클래스는 올 시즌 슈퍼레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GT4 클래스가 도입되며 색다른 묘미를 던져 주었고, 전날 진행된 비 내리는 예선과 다르게 마른 노면에서 진행되는 경기이기에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인지에 궁금증을 자아냈다.총 17랩으로 치러진 결승전은 롤링 스타트로 경기가
2024.04.23
슈퍼레이스
슈퍼6000, 서한이 시작해 서한이 마무리 한 2라운드 스윕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가 20일(토) 개막전에 이어 더블라운드로 진행된 2라운드 결승전이 21일(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개최됐다.비가 내린 전날과 다르게 마른 노면에서 진행된 경기는 예선 레이스부터 슈퍼 6000 드라이버들에게 질주본능을 이끌어냈다. 21랩으로 진행된 롤링 스타트로 경기가 시작됐고 폴포지션을 잡은 서한GP 장현진(No.06, 서한GP)이 앞쪽으로 빠져나왔다. 스타트에서 장현진의 바로 뒤 그리드에 있던 김중군(No.05, 서한GP)과 그
2024.04.22
국내
[순위] 2024 슈퍼레이스, 슈퍼6000 2라운드 예선/결승 기록지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 2라운드 경기가 4월 20일과 21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이날 결승 레이스는 서한GP의 슈퍼6000 도전 첫 스윕을 달성했다. 서한GP는 No.6 장현진이 1위, No.5 김중군이 2위, No.4 정의철이 3위로 시상대을 점령했다.2라운드에서 가장 빨랐던 선수는 원레이싱 No.63 최광빈 선수로 예선1(Q1) 4랩에서 1분54초289를 기록했다.
2024.04.22
국내
[순위] 2024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1라운드 예선/결승 기록지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 1라운드 경기가 4월 20일과 21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시즌 첫 결승 경기는 7년 연속 시즌 챔피언에 도전하는 비트알앤디 No.1 정경훈 선수가 차지했다. 2위는 비엠피퍼포먼스 문세은 선수가 3위는 이레인모터스포트 이동호 선수가 시상대에 올랐다.GT 클래스에서 가장 빠른 선수는 1위로 경기를 마친 정경훈 선수의 2분04초294다. 한편, 새롭게 신설 된 GT4 클래스는 1년만에 돌아온 한국 컴피티션 No.111 김종겸 선수가 1위, 오네 레이싱 No.110 송영
2024.04.22
국내
[순위] 2024 슈퍼레이스 LUBEX M 클래스 1라운드 예선/결승 기록지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LUBEX M 클래스 1라운드 경기가 4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 시즌 첫 결승 레이스에서는 고잉패스터 No.26 체코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같은 팀 No.95 장준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3위는 엠아이엠 레이싱 No.선형조 선수가 마지막 시상대를 장식했다.첫 경기에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한 선수는 체코 선수로 예선 레이스 8랩에 2분22초249를 기록했다.
2024.04.22
국내
[순위] 2024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1라운드 예선 / 결승 기록지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신설된 프리우스 PHEV 1라운드 경기가 4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프리우스 첫 경기 우승은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레이싱팀 No.7 강창원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토요타 프리우스 No.16 천용민 선수가 3위는 레드콘 모터스포트 이율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첫 경기에서 가장 빠른 랩타임은 1위로 경기를 마친 강창원 선수가 결승 경기 2랩에서 기록한 2분24초392다.TRANSLATE with x English var LanguageMenu; var
2024.04.22
국내
[순위] 2024 슈퍼레이스, 레디컬 컵 코리아 1라운드 예선 / 결승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레디컬 컵 코리아의 1라운드 레이스가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이날 결승에서는 No.45 엄재웅 선수가 1위를 기록했고, No.77 유형준 선수가 2위, No.9 핸리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시상대를 장식했다.가장 빠른 랩타임은 유형준 선수가 결승 경기 5랩에서 기록한 1분54초035다.
2024.04.22
국내
[순위]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1라운드 예선/결승 기록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1라운드 경기는 4월 20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이날 예선은 비가 오는 가운데 치러졌으며 준피티드 황진우 선수가 2분07초951을 기록하며 폴포지션을 확보했다. 폴포지션 황진우의 뒤로 서한GP 김중군과 브랜뉴 레이싱 박규승이 뒤를 이었다.1라운드 결승은 서한GP 정의철이 시즌 첫 경기 우승을 차지했고, 2위는 황진우, 3위에 박규승이 시상대에 올랐다.
2024.04.22
슈퍼레이스
[포토] 주말 경기장을 찾은 관중으로 가득한 슈퍼레이스 그리드워크 이벤트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개최 된 21일(일) 그리드워크를 찾은 관중들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트랙이 가득찼다. 그리드워크에서는 1년만에 서킷으로 다시 돌아온 한국 컴패티션 김종겸부터 경기에 출전하는 모든 레이스카와 드라이버들이 트랙에 나와 관중을 맞이했다.
2024.04.21
슈퍼레이스
슈퍼6000, 서한GP 장현진 2라운드 결승 그리드 폴포지션!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 2라운드 경기의 예선 레이스가 21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2라운드 결승 그리드를 결정지을 예선 경기에서 서한GP No.6 장현진이 1분54초299를 기록하며 시즌 첫 폴포지션을 차지했다.그 뒤를 오네 레이싱에서 슈퍼6000 클래스 2년차를 맞이한 No.50 오한솔(1분54초486)이 이름을 올렸다. 개막전에서 경기 시작 5분전 타이어 지면 미안착 패널티 +10초를 받으며 아쉬움을 남겼던 김중군이 1분54초603을 기록하며 2라운드에서 다시 한번 선두권에
2024.04.21
해외
GT 아시아, 아우디 '프랭크 쳉콩푸'와 '애들리 퐁' 우승! 한국팀 볼가스는 7위

연습부터 예선까지 가장 빠른 랩타임을 유지했던 프랭키 쳉(Franky Cheng)과 애들리 퐁(Adderly Fong)이 폴 투 피니시로 개막전의 우승을 가져갔다.유일한 대한민국 국적의 볼가스 모터스포츠는 한민관이 예선 1에서 실버암 클래스 3위(종합 15위)를 기록했지만 7위로 레이스를 마쳤다.파나텍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Fanatec GT World Challenge Asia) 시리즈는 포르쉐 11대와 메르세데스-AMG 7대, 페라리 4대, 아우디 4대, 람보르기니 3대, 에스턴 마틴 2대, BMW와 닛산이 각각 1대씩 출전
2024.04.21
슈퍼레이스
친정으로 돌아온 정의철, 서한GP에 개막전 첫 우승 트로피 안겨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됐다.16대의 레이스카가 결승전에 참가한 가운데 레이스가 시작됐고, 비가 오기 때문에 노면이 미끄러워 경기를 쉽게 이끌어갈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 나타났다.총 21랩으로 진행된 레이스는 예선 1위로 폴 포지션을 잡은 황진우(No.12, 준피티드 레이싱)가 대열을 리드했고, 그 뒤를 김중군(No.05, 서한GP)과 박규승(No.38, 브렌뉴 레이싱)이 2, 3그리드에 자리하며 선두 경쟁을 예고했다.또한, 강
2024.04.20
슈퍼레이스
[포토] 슈퍼6000 클래스 개막전 예선 레이스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시즌 개막을 알리는 첫 경기를 20일(토)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했다.오전에 치러진 슈퍼6000 클래스 예선 레이스에서 황진우 선수가 1위로 결승 폴포지션을 잡았고, 그 뒤를 서한GP 김중군 선수와 ???? 순으로 결승 그리드가 정해졌다.
2024.04.20
슈퍼레이스
[포토] 많은 관중이 모인 슈퍼레이스 그리드워크 이벤트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펼쳐지는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일(토) 그리드워크 이벤트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오전 예선에서는 슈퍼6000 클래스 황진우 선수가 결승 폴포지션을 잡았다.
2024.04.20
해외
GT 아시아, 개막 예선 한민관 실버암 3위! '쳉'과 '하인리히'가 폴포지션!

유일한 대한민국 국적팀으로 출전한 볼가스 모터스포츠의 한민관이 2024 파나텍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GT 아시아) 개막전 예선 1에서 2분5초208의 기록으로 통합 15위 실버암 클래스 3위로 데뷔전 예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일(토) 말레이시아 세팡 서킷에서 개최되는 GT 아시아의 예선 1 레이스는 19일 진행됐던 연습에서 보여진 상위권 순위 변화는 없었다.FAW 아우디 스포트 아시아 레이싱팀(FAW AUDI Sport Asia Racing Team) 소속 No.36 프랭키 쳉(Franky Congfu CHENG)이 2분3
2024.04.20
슈퍼레이스
빗길 예선 1위로 개막전 폴포지션을 확보한 황진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됐다.총 17대가 참가한 가운데 개막전 슈퍼6000 클래스 예선 레이스가 펼쳐졌고, 1차 예선(Q1), 2차 예선(Q2)으로 진행되면서 관심을 끌었다. 특히, 예선 레이스가 진행되는 상황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드라이버들과 팀들에게는 힘든 레이스가 될 것이 예상됐다.15분간 1차 예선이 시작되고 미쉐린 타이어를 장착한 선수들이 상위권에 포진하며 황진우(No.12, 준피티드 레이싱)가 2분07초951의 기록으로 1
202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