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스피디움 특설 카트장에서 첫 개막한 'KARA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 / 사진 = 진영석 기자
인제스피디움 특설 카트장에서 첫 개막한 'KARA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 / 사진 = 진영석 기자

‘KARA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이하 KKKC)’이 11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 특설 카트장에서 1라운드 첫 막을 올렸다.

시니어클래스에 참가한 선수들이 오피셜 요원의 진행을 따르며 경기시작 직전 스타트 준비를 하고 있다. 

인제스피디움과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함께하는 이번 경기엔 반 시계방향 주행을 특징으로 하는 총 길이 800m, 최대 직선거리 160m로 구성된 카트 전용 경기장이 준비됐다.

시니어 맥스, 주니어 맥스, 마이크로 맥스 등 총 8개 클래스에 25대의 카트가 출전한 이번 대회는 원메이커 엔진(RMC)를 적용한 코리아 로탁스 원메이크 스프린트 레이스 형식으로 진행됐다.

KKKC 2라운드는 7월 30일 전라남도 영암 KIC 카트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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