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 마이크로 맥스 클래스에 참가한 만 7~11세의 선수들이 주행하고 있다 / 사진 = 진영석 기자
 ‘KARA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 마이크로 맥스 클래스에 참가한 만 7~11세의 선수들이 주행하고 있다 / 사진 = 진영석 기자

인제스피디움과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함께하는 ‘KARA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이하 KKKC)’이 11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 특설 카트장에서 1라운드 첫 막을 올렸다. 

이번대회는 시니어 맥스, 주니어 맥스, 마이크로 맥스 등 총 8개 클래스에 25대의 카트가 출전했다.

만 7~11세의 선수들이 달리는 마이크로 맥스 클래스는 피노카트 No.96 츠제브스키 마크가 7분27초228을 기록하며 첫 체커를 받았다. 같은 팀 No.94 최강현이 7분27초892를 기록하며 두번째 체커를 받았고, No.93 조이록이 7분32초395를 기록하며 세번째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KKKC 2라운드는 7월 30일 전라남도 영암 KIC 카트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피노카트 No.94 최강현
피노카트 No.94 최강현
피노카트 No.96 츠제브스키 마크
피노카트 No.96 츠제브스키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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