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슈퍼 6000 클래스, 250km가 넘는 속도에서 코너를 맞이한 레이스카들의 숨막히는 경쟁!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가 21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영암서킷에서 자랑하는 1.2km 백스트레이트 구간을 지나 2번 째 코너에서 레이스카들이 경합을 벌이며 코스를 공략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무관중 경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총 23대의 레이스카가 경합을 벌였다. 

이날 경기에서는 전날 개막전에서 피트에서 출발해 추월쇼를 펼치며 6위로 경기를 마친 아트라스 BX 모터스포츠 최명길이 예선 1위로 결승 폴 포지션에서 출발해 폴 투 피니시로 깔끔하게 우승을 차지했다.

슈퍼레이스 3라운드는 7월 4 ~ 5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