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슈퍼레이스 2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 결승 레이스가 펼쳐졌다 / 사진 = 김범준 기자
2020 슈퍼레이스 2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 결승 레이스가 펼쳐졌다 / 사진 = 김범준 기자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가 21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한 서한 GP 장현진이 개막전 3위에 이어 다시 한번 3위로 포디움을 장식했다. 

경기를 마치고 장현진은 "아트라스BX와 엑스타레이싱의 벽이 높다는 걸 느낀다. 하지만 다음에는 정상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슈퍼레이스 3라운드는 7월 4 ~ 5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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