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가 21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한 서한 GP 장현진이 개막전 3위에 이어 다시 한번 3위로 포디움을 장식했다.
경기를 마치고 장현진은 "아트라스BX와 엑스타레이싱의 벽이 높다는 걸 느낀다. 하지만 다음에는 정상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슈퍼레이스 3라운드는 7월 4 ~ 5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다.
김범준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 [포토] 슈퍼레이스 2전, '슈퍼 6000 클래스' 엑스타 레이싱 '노동기' 2위
- [포토] 슈퍼레이스 2전, 개막전 추월쇼를 펼쳐던 '최명길' 폴 투 피니시로 2라운드 우승
- [포토] 슈퍼 6000 클래스, 250km가 넘는 속도에서 코너를 맞이한 레이스카들의 숨막히는 경쟁!
- [포토] 슈퍼레이스 2전, '서한GP' 장현진 예선참가
- [포토] 슈퍼레이스 1전, 슈퍼 6000 서한GP 장현진 3위
- [포토] 슈퍼레이스 2전, 엑스타 레이싱팀 신인 듀오 이정우와 노동기의 레이스
- [포토] 슈퍼레이스 2전, '슈퍼 6000 클래스' 로아르 레이싱 서주원
- [포토] 슈퍼레이스 2전, '슈퍼 6000 클래스' 볼가스 모터스포츠 '김재현'
- [포토] 슈퍼레이스 2전, 개막전 1-2위를 다퉜던 김종겸과 정의철의 날선 배틀
- [포토] 슈퍼레이스 2전, '슈퍼 6000 클래스' 팀훅스-아트라스BX '김민상'
- [포토] 슈퍼레이스 2전, 레이스 초반 플릿-퍼플 모터스포트 '황도윤'이 대열을 리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