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이후 서울 도심에 7만가구 신규 공급된다. 서울 용산역 일대 철도정비창 부지에 8000 가구가 들어선다. 정부가 서울의 집값 안정을 위해 도심 내 신규 주택 7만가구를 공급 방안을 내놓았다. 이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법 개정을 마무리하고 부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6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방안’(수도권 공급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도심 내 지체되고 있는 정비사업을 활성화해 4만 가구를 새롭게 공급하고 준공업용지를 활용해 7000가구를 짓는다. 조합 갈등, 사업성 부족 등으로 장기 정체 중인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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