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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울산현대, 2021시즌 선수단 배번 확정!

울산현대가 올 시즌 FIFA 클럽 월드컵, K리그, ACL, FA컵에 사용할 선수단 배번을 확정했다.클럽월드컵 주장 김기희를 비롯한 기존 선수들 대부분이 지난 시즌 등번호를 유지한 가운데, 김성준(18번), 홍철(33번) 및 이형경(55번) 등이 2021시즌을 앞두고 배번을 변경했으며, 울산에 복귀한 ‘리빙 레전드’ 이호는 신인 시절의 마음으로 시즌에 임하겠다는 각오가 담긴 35번을 달고 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21시즌 새로 이적한 신형민 또한 초심을 다진다는 의미가 담긴 20번을 선택했으며, 이동준은 올림픽 대표팀
2021.02.02
스포츠
부산 아이파크, 'U-23 국가대표' 골키퍼 안준수 영입

부산 아이파크가 U-23 국가대표 골키퍼 안준수를 영입했다. 안준수는 안정감과 한번에 공격찬스를 만드는 빌드업이 장점인 골키퍼로 지난 2016년 일본 J리그의 세레소 오사카를 통해 프로에 입단해 2018시즌부터 J3리그 가고시마 유나이티드로 임대되어 29경기에 출전해 32실점으로 J2리그 승격을 이끌어 냈다. 안준수는 유소년 시절부터 꾸준히 연령별 대표팀에 소집됐으며 2015 U-17 월드컵, 2017 U-20 월드컵 등에서 활약해왔다. 또한, 지난 2020년에는 AFC U-23 챔피언십 대표팀에 선발되어 부산의 이동준, 김진규 등
2021.01.12
기타
[K리그1 포토] 선제골을 성공시킨 부산의 이동준

31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0’ 27라운드 성남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에서 부산의 이동준이 선제골을 성공시키고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2020.11.02
기타
[K리그1 포토] 부산 이동준의 슈팅을 막아내는 성남 김영광 골키퍼

31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0’ 27라운드 성남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에서 성남 김영광 골키퍼가 부산 이동준의 슈팅을 막아내고 있다.
2020.11.02
스포츠
성남FC, 부산 아이파크에 2:1 역전승으로 K리그1 잔류 확정!

31일 오후 3시, 1,655명의 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27라운드 성남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에서 성남의 2대 1, 역전승으로 경기를 마쳤다.이 경기는 홈팀 성남은 잔류를 위해서는 무조건 승리를 거둬야 하는 상황이며, 원정팀인 부산의 경우 최소 무승부를 거둘 시 잔류가 가능한 상황었다. 하지만, 양팀 중 누가 K리그1에 살아남을 지 알 수 없는 상태라 관심이 주목되는 경기다.성남은 전반부터 매섭게 부산을 몰아부치며 5회의 슈팅을 기록했으나, 전반 30분 성남 연제운의 헤딩 클
2020.11.02
스포츠
[K리그1 인터뷰] 성남FC 홍시후, '행복하다는 말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31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7라운드 성남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에서 성남은 홍시후와 마상훈의 골에 힙입어 부산에게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극적으로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한편, 성남의 홍시후는 이날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경기 MVP에 선정됐다. 홍시후는 경기종료 후 공식인터뷰에서 "말을 많이 하고 싶었는데, 경기를 이기니까 기뻐서 뭐라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 선수들도, 팬들도 모두 한마음이어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다. 행복하다는 말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는 경기
2020.11.02
스포츠
'하나원큐 K리그1 2020' 27라운드 성남FC vs 부산 아이파크 출전명단 공개

31일 오후 3시,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27라운드 성남FC와 부산 아이파크의 출전명단이 공개됐다. 양팀은 최근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로 부산이 우세함을 보였으나, 이번 시즌에는 지난 6월 27일에 열린 9라운드에서는 양팀이 1:1로 무승부를 거뒀으며, 8월 24일에 열린 16라운드에서도 1:1로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한편, 홈팀 성남은 잔류를 위해서는 무조건 승리를 거둬야 하는 상황이며, 원정팀인 부산의 경우 최소 무승부를 거둘 시 잔류가 가능한 상황이지만 양팀 중 누가 K리그1에 살
2020.10.31
스포츠
수원삼성, 부산원정에서 0-0 무승부로 K리그1 잔류확정

18일, 830명의 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부산구덕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25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 수원삼성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양팀이 승부를 내지 못한채 경기를 마쳤다.이번 경기는 부산은 잔류에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이며, 수원은 K리그1 잔류를 위해 최소 무승부를 기록해야 하는 경기이다.전반에는 수원이 수비적으로 역습을 노리면서 경기에 임한 반면에 부산은 이동준, 김문환, 이규성 등의 측면의 스피드를 활용하면서 수원의 골문을 두드리며, 전반 33분과 36분 각각 두차례 아쉬운 장면을
2020.10.18
스포츠
'하나원큐 K리그1 2020' 25라운드 부산 아이파크 vs 수원 삼성 출전명단 공개

18일 오후 2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25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 수원삼성의 경기가 열린다. 양팀은 최근 5경기에서 홈팀 부산을 기준으로 3무 2패를 기록할 정도로 원정팀 수원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경기는 부산은 잔류에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이며, 수원 역시 K리그1 잔류를 위해서는 최소 무승부를 기록해야 하는 경기다. 출전명단 - 부산 아이파크: 최필수(GK); 김문환, 김명준, 김동우, 이상준(DF); 이동준, 김정현, 호물로, 박종우, 이규성(MF); 이정협(
2020.10.18
기타
[K리그1 포토] 부산 이동준을 태클로 저지하는 서울의 오스마르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0’ 24라운드 FC서울과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에서 서울의 오스마르가 부산 이동준을 거친 태클로 저지하고 있다.
2020.10.07
기타
[K리그1 포토] 경기종료 후 이동준과 포옹하는 부산 이기형 감독대행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0’ 24라운드 FC서울과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에서 부산 이기형 감독대행이 경기종료 후 이동준과 포옹을 하고 있다.
2020.10.07
기타
[K리그1 포토] FC서울 고광민에게 걸려넘어지는 부산 이동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0’ 24라운드 FC서울과 부산아이파크의 경기에서 부산 이동준이 서울 고광민에게 걸려 넘어지고 있다.
2020.10.04
스포츠
[K리그1] 부산아이파크, FC서울에 2:1 승리로 최하위 탈출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24라운드 FC서울과 부산아이파크의 경기에서 부산이 2:1로 승리를 하며 리그 꼴지 탈출에 성공했다.이번 경기는 홈팀인 서울은 K리그1 잔류 안정권에 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이며, 원정팀인 최하위 부산도 강등권 탈출을 위해 사활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양팀 모두에게는 물러설 곳이 없는 경기였다.전반 초반에는 양팀 모두 각각 3번씩의 슈팅을 만들어 낸 가운데, 전반 16분 부산의 이동준이 하프라인부터 단독 돌파에 성공하면서 김문환에게 연결한 볼을 이규성이 득점으로
2020.10.04
스포츠
'하나원큐 K리그1 2020' 24라운드 FC서울 vs 부산 아이파크 출전명단 공개

4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24라운드 FC서울과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가 열린다. 양팀은 최근 5경기에서 홈팀 FC서울을 기준으로 2승 2무 1패로 서울이 우세함을 보이고 있으나, 이번 시즌에는 지난 7월 10일에 열은 11라운드에서는 부산이 2:0으로 승리한 바 있으며, 9월 5일에 열린 19라운드에서는 양팀이 1:1로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이번 경기는 홈팀인 서울은 K리그1 잔류 안정권에 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이며, 원정팀인 최하위 부산도 강등권 탈출을 위해 사활
2020.10.04
스포츠
[국가대표] 벤투호 VS 김학범호 대표팀 명단발표! 10월 9일과 12일 고양에서 맞대결

10월 9일과 12일 남자 국가대표팀(벤투호)와 U-23 대표팀(김학범호)의 맞대결로 ‘2020 하나은행컵 축구국가대표팀 vs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가 개최된다.당초 해당 경기는 9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FIFA가 코로나19로 인해 A매치 기간을 2022년 1월로 연기하고, 10월에 있을 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이 내년으로 연기됨에 따라서, 10월에 벤투호와 김학범호의 매치가 성사됐다. 이번 매치의 컨셉트는 '기부금 쟁탈전'으로, 대한축구협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승리팀의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하는 형태로 이루어
2020.10.01
스포츠
[K리그1] FC서울, 홈에서 부산과 1:1 무승부, 세경기째 무승 이어가...

5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9라운드 FC서울(9위)과 부산 아이파크(10위)의 경기가 열렸다.최근 양팀은 6위 경쟁 (6위 강원: 승점 21점)으로 갈 길이 바쁜 상태로 경기결과에 따라 순위가 6위까지 상승할 수 있는 상태일 뿐만 아니라, 기성용의 홈 데뷔전 여부로 관심이 주목되는 경기였다.전반 초반에는 양팀 모두 진영을 내려앉아서 역습을 노리는 형태로 양팀 합계 2개의 슈팅이 나올 정도로 지루한 공방을 이어가는 양상을 보였다.하지만, 전반 24분 패널티박스 왼쪽에서 박주영의 컷백이 부산
2020.09.05
스포츠
[K리그1] '하나원큐 K리그1 2020' 19라운드 FC서울 : 부산 아이파크 출전명단 공개

5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19라운드 FC서울(9위, 승점 20점)과 부산 아이파크(10위, 승점 19점)의 출전명단이 공개됐다. 양팀은 홈팀 FC서울을 기준으로 최근 5경기에서 2승 2무 1패로 서울이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라운드(7월 10일)에는 서울이 부산 원정에서 2:0으로 패한 바 있다. 최근 양팀은 6위 경쟁 (6위 강원: 승점 21점)으로 갈 길이 바쁜 상태로, 경기결과에 따라 순위가 6위까지 상승할 수 있는 상태일 뿐만 아니라, 기성용의 홈 데뷔전 여부로
2020.09.05
스포츠
[K리그1] 각종 이슈와 기록이 많았던 'K리그1 18라운드' Review

지난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8라운드 6경기가 열렸다.이번 18라운드 경기들은 각종 기록들과 풍성한 이슈가 많았다. 1. 울산현대 3:0 FC서울 (쌍용 더비의 성사) – 29일 17:30분, 울산 문수축구전용구장마침내 팬들이 기대하던 ‘쌍용 더비’, 기성용이 후반 20분 교체로 경기장에 들어가면서 이청용과의 만남이 성사됐다. 기성용이 K리그에서 경기를 뛴 것은 10년 9개월 9일 만이며, 두 선수가 같이 뛴 것은 2009년 7월 19일 서울:강원 전 이후로 11년 1개월 11일 만이다.하지만
2020.08.31
기타
[K리그1 포토] 부산 이동준의 슛이 얼굴맞아 부상을 입은 수원 민상기

29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 부산 아이파크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8라운드 경기에서 부산 이동준의 슛이 수원 민상기의 얼굴에 맞고 부상을 입어 치료중에 있다.
2020.08.31
기타
[K리그1 포토] 수원 민상기의 얼굴을 맞는 부산 이동준의 슈팅

29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 부산 아이파크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8라운드 경기에서 부산 이동준의 강력한 슈팅이 수원 민상기의 얼굴을 맞고 굴절됐다.
202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