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금호 GT 통합 클래스 최종전이 29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졌다. 오전에 진행된 예선을 통해 결승전에서 힘겨운 싸움을 예상됐고, 팀과 선수 모두 더욱 긴장하게 했다. 총 17랩으로 펼쳐진 결승전 레이스가 진행되고 폴포지션을 잡았던 정경훈이 선두로 나섰고, 그 뒤를 박준서에 이어 백철용이 이정훈과 오한솔에 앞서 앞으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초반 레이스는 뒤쪽에 위치했던 정원형과 강진성, 류시원도 앞선 선수들을 추월하면서 상위권 경쟁으로 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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