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대표적인 원메이크 레이스 페라리 챌린지 일본 컵 시리즈가 파나텍 GT 월드 챌린지 일본 시리즈 개막전인 스포츠랜드 스고서킷에서 함께 진행된다.
페라리 챌린지 일본 컵은 아시아 지역의 ‘아시아 퍼시픽’ 다음으로 가장 출전율이 높은 ‘일본 컵’ 시리즈로 많은 일본인 드라이버와 남녀노소, 영 드라이버를 비롯해 젠틀맨 드라이버까지 구분 없이 출전으로 일본내에 큰 입지를 하고 있는 원메이크 레이스 중 하나이다.
페라리 챌린지 아시아 일본 시리즈는 4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8월 최종 파이널 라운드로 총 5개의 라운드로 구성되며 파나텍 GT월드 챌린지 아시아와는 현재 일정상 6월 7일 ~ 9일 스포츠랜드 스고서킷 라운드와 8월 23일 ~ 25일 일본 오카야마 국제서킷 총 2 라운드를 함께 개최한다.
한편 페라리 챌린지 아시아 퍼시픽 시리즈 2024년 공식일정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김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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