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6000클래스 최종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엑스타 레이싱 '이찬준'선수가 우승기념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진영석 기자
슈퍼 6000클래스 최종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엑스타 레이싱 '이찬준'선수가 우승기념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진영석 기자

2023 시즌을 마무리 짓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7-8 더블라운드 경기가 11월 4일과 5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 

슈퍼 6000클래스는 8라운드, GT 클래스는 7라운드 일정으로 최종전을 마무리하며 이번 시즌 챔피언이 결정됐다. 

치열했던 경기 끝에 슈퍼 6000 클래스 최종 우승의 영광은 엑스타 레이싱 No.21 이찬준에게 돌아갔다. 

우승과 동시에 6000 클래스 최연소 시즌 챔피언 기록까지 얻어낸 이찬준의 활약으로 엑스타 레이싱 팀 또한 팀 챔피언십 통산 네 번째 종합우승 트로피를 챙기며 화려하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성공적으로 올 시즌을 마무리한 슈퍼레이스는 2024년 4월 20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새 시즌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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