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레이스에 나서는 CJ로지스틱스 오한솔의 레이스카 / 사진 = 진영석 기자
결승 레이스에 나서는 CJ로지스틱스 오한솔의 레이스카 / 사진 = 진영석 기자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7라운드 경기에서 CJ 로지스틱스 레이싱팀이 시즌 마지막에 포디움 사냥에 나섰다.

두번의 예선으로 치러진 7라운드 예선에서 CJ로지스틱스 No.50 오한솔은 1분53초121을 기록하며 3위, No.36 박준서는 1분53초445를 기록하며 4위로 예선 1을 마쳤다.

이어진 예선 2에서도 오한솔이 1분53초279, 박준서가 1분53초435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3, 4위로 레이스를 마치며 7라운드 결승 그리드 3, 4그리드에 이름을 올렸다.

선수들의 예선 레이스를 지켜보는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이정웅 감독 / 사진 = 진영석 기자
선수들의 예선 레이스를 지켜보는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이정웅 감독 / 사진 = 진영석 기자

결승 레이스가 펼쳐질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는 총 길이 4.346Km, 16개 코너(좌 9개, 우7)로 이뤄져 있으며, 슈퍼6000 클래스는 이 경기장에서 21랩을 가장 빨리 돌아서 체커를 받는 스피린트 레이스로 펼쳐진다.  

7라운드 결승전은 15시 10분에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룩(MediaLoo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