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의 모재현이 1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6라운드 FC안양과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모재현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35분 경합과정에서도 김경중에게 정확한 패스를 전달해 팀의 1:1 동점골을 도왔으며, 후반 49분에는 혼전상황속에서 팀의 2:1역전골을 성공시켰다.
또한, 안양과 부산의 경기는 라운드 베스트매치에 선정됐으며, 안양은 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한편, 라운드 베스트11에는 정민기(GK); 닐손주니어, 최규백, 고태원(DF); 김현욱, 박진섭, 강지훈, 이종현(MF); 김인균, 모재현, 김경중(FW) 등이 선정됐다.
진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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