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용인 에버랜드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엑스타 레이싱팀 신인 레이싱모델 진유리가 결승 경기를 앞둔 레이서에게 시원한 물을 전해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엑스타 레이싱팀은 슈퍼 6000클래스에 정의철, 노동기, 이정우가 투입돼 앞선 1라운드에서 정의철이 2위, 2라운드 노동기가 2위에 오르며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시상대에 선수가 오르진 못했지만 정의철이 4위, 노동기가 5위, 이정우가 7위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 선수 전원이 10위권 안으로 경기를 마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무관중 경기를 이어가는 프로야구와 프로축구가 7월 중 관중 동원을 계획 중이지만 슈퍼레이스는 이번 3라운드 경기를 무관중 개최하며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지키기 위해 레이싱모델도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다.
진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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