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시대를 선언했다.삼성전자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아리아호텔에서 ‘삼성 퍼스트룩 2019’행사를 열었다.삼성 퍼스트룩은 삼성전자가 매년 자사 TV 관련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이는 행사다. 7년째 이어져왔으며,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을 미리 내다볼 수 있는 자리로 주목받아왔다.올해 퍼스트룩에서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LED를 적용한 75인치 스크린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화면크기와 화면비, 해상도와 베젤 등 기존 디스플레이 제약을 없앤 미래형 제품이다.이 제품에는 기존 TV보다 15배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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