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 종로구 세운재정비촉진지구 토지주들이 서울시 임대주택 매각 방침에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세운지구 영세토지주 개발연합은 5일 “서울시가 임대주택을 건설 원가 3분의 1수준으로 강제 매입하려 한다”며 “토지주들이 거부하자 2018년 3월 완료된 사업시행인가 취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서울시 행위는 사유재산을 무시하고, 법치주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며 “세운지구에 대한 보복 행정을 즉각 중단하고, 세운지구 영세토지주 개발(생존)권을 위협하는 모든 행위를 당장 철회하라”고 요청했다.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르면 주택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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