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20대 국회의원 보유 아파트가 서울 강남권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2019년 3월 신고 기준 20대 국회의원 300명 아파트 등 부동산 보유 현황을 16일 공개했다.경실련 조사 결과 이중 223명이 346채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보유하고 있었다.분석결과에 따르면 서울이 지역구가 아닌 의원들 다수가 서울, 특히 강남권에 집중적으로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대 국회의원들이 보유한 346채 중 서울 아파트는 171채로 전체의 49%를 차지했다. 서울에서도 강남·강동·서초·송파
2020.03.17